저는 결혼전에 회사를 다니다가 육아문제로 회사를 그만두고, 다시 제 취업을 하려니
너무 힘들더군요. 그래서 임시로 일을 하고 있는데,요즘은 컴퓨터에 능숙하지 않고는 
일이 힘이 들더군요. 그래서 고용센터에 교육보조금에 관한 문의
전화를 하게 되었읍니다. 정종호씨는 차분한 목소리로 처음부터 끝까지 저의 상담내용을
들어주셨고, 비정규직도 교육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답을 해 주셨읍니다.
비정규직으로 사회생활을  해본적이 없는 저라 고용법에 대한 여러가지 질문을 
하였는데도 귀찮아하지 않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었읍니다. 특히, 전문가답게
차분하고 알기쉽게 설명해 주시는 부분에 성실함과 신뢰가 느껴졌습니다.
다시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두렵고 자신감이 많이 없어졌는데, 타인의 친절이 
저에게 다시 잘해낼 수 있다는 용기를 주었읍니다.
정종호씨 감사드립니다. 이글은 제가 다시한번 적극적으로 살아가겠다는 
의지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