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고용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계좌제라는 제도가 있는지도 잘 몰랐는데 후배의 도움으로 찾아갔습니다.
정선희씨는 밝은 인상과 더불어,
그 곳을 찾는사람들이 그리 녹록지만은 않은 사람들일텐데, 그 마음을 다 알아주시고 따뜻하게 상담해 주시는 선희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진실은 항상 통하게 되어있다고는 하지만, 저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서셔 감사합니다.
밝은 인상과 더불어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 지 이해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감동이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표현하지 못한 마음에, 못내 아쉬워 커피를 한 잔 샀는데, 
전달해 드리지 못했습니다.
조금 기다리세요... 제가 만든 맛난 쿠키와 맛난 커피를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그때도 저를 잘 판단해 주세요. ㅎㅎ
그럼 앞으로도 수고 많으시고 또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