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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라오스노동자 취업교육 및 한국체류생활 지원 확대 추진
- 등록일
- 2018-06-28
- 조회
- 2,235
- 노사발전재단.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고용허가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 -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은 6월 28일(목)부터 29일(금)까지 고용허가제 신규 인력도입 국가인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를 방문하여 분콩 라스깐 차관 등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고용허가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라오스노동자의 사전·사후 취업교육과 국내 체류생활 지원에 업무협력을 확대하기로 하였다.
노사발전재단은 2004년 고용허가제 도입 때부터 외국인노동자의 국내 고용사업장 조기정착을 위하여 베트남, 태국, 몽골, 라오스 노동자를 대상으로 외국인취업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라오스는 16번째로 외국인 고용허가제 인력송출국가로 지정되어 2018년 2월 6일 라오스노동자 26명이 고용허가제로 한국에 입국한 이래, 현재까지 총 54명이 국내 취업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재단은 현재 정체되어 있는 라오스노동자의 인력송출인원 확대와 국내체류 지원을 위하여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고용서비스센터(송출기관), 사전취업교육기관 및 라오스 EPS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6월 28일 간담회를 갖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노사발전재단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는 고용허가제를 통한 라오스노동자의 합법적인 취업인원 확대를 위한 라오스 내 홍보 및 한국어 교육 확대, 사전·사후 취업교육의 연계를 통한 취업교육의 내실화, 라오스노동자의 성공적인 한국정착을 위한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하였다.
이정식 재단 사무총장은 “올해 처음으로 첫발을 디딘 라오스노동자들의 성공적인 한국 취업활동과 체류생활을 위하여 외국인취업교육 및 지원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이를 위하여 양 기관의 협력을 더욱 확대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의 분콩 라수깐(Bounkhong LASOUKANH) 차관은 “라오스노동자의 한국 송출을 통하여 라오스 경제발전 및 숙련인력 육성을 기대하며, 라오스노동자의 한국 취업 확대를 위하여 라오스 정부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양기관 간 재단과의 긴밀한 업무협력을 통해 라오스노동자의 성공적인 한국취업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사발전재단의 많은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문 의: 외국인력팀 김재현 (031-885-1925)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은 6월 28일(목)부터 29일(금)까지 고용허가제 신규 인력도입 국가인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를 방문하여 분콩 라스깐 차관 등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고용허가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라오스노동자의 사전·사후 취업교육과 국내 체류생활 지원에 업무협력을 확대하기로 하였다.
노사발전재단은 2004년 고용허가제 도입 때부터 외국인노동자의 국내 고용사업장 조기정착을 위하여 베트남, 태국, 몽골, 라오스 노동자를 대상으로 외국인취업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라오스는 16번째로 외국인 고용허가제 인력송출국가로 지정되어 2018년 2월 6일 라오스노동자 26명이 고용허가제로 한국에 입국한 이래, 현재까지 총 54명이 국내 취업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재단은 현재 정체되어 있는 라오스노동자의 인력송출인원 확대와 국내체류 지원을 위하여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고용서비스센터(송출기관), 사전취업교육기관 및 라오스 EPS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6월 28일 간담회를 갖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노사발전재단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는 고용허가제를 통한 라오스노동자의 합법적인 취업인원 확대를 위한 라오스 내 홍보 및 한국어 교육 확대, 사전·사후 취업교육의 연계를 통한 취업교육의 내실화, 라오스노동자의 성공적인 한국정착을 위한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하였다.
이정식 재단 사무총장은 “올해 처음으로 첫발을 디딘 라오스노동자들의 성공적인 한국 취업활동과 체류생활을 위하여 외국인취업교육 및 지원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이를 위하여 양 기관의 협력을 더욱 확대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의 분콩 라수깐(Bounkhong LASOUKANH) 차관은 “라오스노동자의 한국 송출을 통하여 라오스 경제발전 및 숙련인력 육성을 기대하며, 라오스노동자의 한국 취업 확대를 위하여 라오스 정부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양기관 간 재단과의 긴밀한 업무협력을 통해 라오스노동자의 성공적인 한국취업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사발전재단의 많은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문 의: 외국인력팀 김재현 (031-885-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