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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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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용행정 통계로 본 ‘17.8월 노동시장 동향
등록일
2017-09-11 
조회
1,174 

고용보험 가입 피보험자 현황
(총괄) ‘17.8월 고용보험에 가입된 피보험자(상용+임시, 일용 제외)의 취업 활동 동향을 보면, 전체 피보험자수는 1,285만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9만 6천명(+2.4%) 증가하였으나, 증가폭은 4개월 연속 둔화

(산업별) ‘보건복지(+65천명, +4.8%)’, ‘전문과학기술(+41천명, +6.0%)’, ‘도소매(+40천명, +2.8%)’, ‘숙박음식업(+36천명, +6.9%)’ 등 서비스업 중심으로 증가

제조업 피보험자(3,564천명)는 ‘기타운송장비’ 제조업 구조조정과 ‘섬유제품’, ‘의복,모피’ 등 경공업 감소 확대, ‘고무,플라스틱’, ‘자동차’ 제조업 증가폭 둔화 등으로 소폭 감소(-0.6천명, 0.0%)

반면, ‘기계장비’ 제조업 증가폭은 건설 및 수출 증가에 힘입어 확대되고, 보건의료 수요에 맞춰 ‘의료정밀’, ‘의약품’ 제조업도 증가 추세

피보험자 증가율은 ‘숙박음식(+6.9%)’과 연구개발, 법무, 기술, 엔지니어링 등을 포함하는 ‘전문과학기술(+6.0%)’에서 높음

(연령.산업별) ‘17.8월 연령별 피보험자는 50세 이상에서 높은 증가율(7.2%)을 보였으며, 30~40대와 청년층은 증가폭이 둔화
     
40대 이하에서는 생산가능 인구 감소에도 피보험자는 증가하였고, 29세 이하 청년층에서 증가폭이 다소 축소

청년층은 피보험자가 가장 많은 ‘제조업’에서 크게 감소(-10천명, -1.6%) 하였고, ‘숙박음식(+14천명, +8.2%)’, ‘전문과학기술(+9천명, +6.2%)’, ‘출판,영상,통신(+5천명, +3.2%)’ 서비스업에서 증가

(규모‧산업별) ‘17.8월 사업체 규모별 피보험자는 300인 미만에서 20만 9천명(+2.3%), 300인 이상에서 8만 6천명(+2.5%) 증가
   
피보험자 증가폭은 중소사업체에서 크지만, 증가율은 300인 이상 사업체에서 2개월 째 더 높음

 ‘제조업’은 300인 미만에서는 0.4천명(0.0%) 증가하여 증가폭이 낮아진 반면, 300인 이상에서 0.2천명(0.0%) 감소하여 감소폭이 크게 축소

(성별) ‘17.8월 남성 피보험자는 11만 1천명(+1.5%) 증가하였고, 여성 피보험자는 18만 5천명(+3.6%) 증가하여 여성 비중이 점차 증가
   
여성 피보험자 증가율이 남성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흐름이 지속

여성 피보험자 증가는 여성 비중이 큰 ‘보건복지’에서 크고, ‘숙박음식’, ‘도소매’, ‘사업서비스’ 및 ‘전문과학기술’ 서비스업에서 두드러짐
  
남성은 ‘제조업’과 ‘금융보험’에서 감소하였고, ‘전문과학기술’, ‘도소매’, ‘건설업’ 중심으로 피보험자가 증가

피보험 자격 취득.상실 현황
노동이동의 정도를 보여주는 피보험 자격 취득자는 ‘17.8월 52만 8천명으로 1만 9천명(+3.6%) 증가하였고, 상실자는 51만 1천명으로 3만 6천명(+7.5%) 증가
  
경력 취득자는 45만 명으로 전체 취득자(52만 8천명)의 85.3%이고, 신규 취득자(78천명)의 5.8배로 경력직 취득이 확대되는 양상

신규취득자(78천명) 중에는 청년층이 54.3천명으로 69.9%를 차지하고, 산업별로는 ‘숙박음식(14.7천명)’, ‘제조업(13.2천명)’ 및 ‘도소매(11.7천명)’ 등을 중심으로 신규취득자수가 많음

구직급여 신청 및 지급 현황
취업에서 비자발적 실업 상태로의 이동 추이를 보여주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수는 ‘17.8월 7만 1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천명(1.5%) 증가
 
‘17.8월 전체 구직급여 지급자는 38만 4천명으로 1천명(-0.2%) 감소하였으며, 지급액은 4,708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346억원(+7.9%) 증가하였음

통상적으로 계약이 유지되는 1~3분기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수가 연말보다 적은 가운데, 8월 신청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1천명 증가

구인.구직 현황
 ‘17.8월 고용노동부 Work-net의 신규 구인인원은 24만 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천명(+2.4%) 증가하였고, 신규 구직건수는 39만 7천명으로 4만 9천명(+14.2%) 증가
  
구직의 어려운 정도를 보여주는 구인배수는 0.61로 전년동월(0.69) 보다 낮아졌으며, 구직 어려움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남

‘17.8월 신규 구직자를 보면 남성(173천명)보다 여성(224천명)이 더 많았고, 연령별로는 29세 이하(108천명)가 가장 많음
 
신규 구직자 증감률은 남성(+14.1%) 및 여성(+14.3%) 모두 증가하였으며, 60세 이상(+25.7%)에서 크게 증가


문  의:  미래고용분석과 천경기 (044-202-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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