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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17.7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 등록일
- 2017-08-30
- 조회
- 1,013
근로실태 부문
(임금총액) ’17.6월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상용+임시.일용)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407천원으로 전년동월(3,296천원)대비 3.4%(+111천원) 증가
(종사상지위별) 상용직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591천원으로 전년동월(3,489천원)대비 2.9%(+103천원) 증가, 임시·일용직은 1,530천원으로 전년동월(1,475천원)대비 3.7%(+55천원) 증가
(규모별) 상용 5~300인 미만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090천원으로 전년동월대비 4.0%(+118천원) 증가, 상용 300인 이상은 4,784천원으로 3.4%(+157천원) 증가
(산업별) 임금총액이 많은 산업은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7,991천원), 금융 및 보험업(5,196천원) 순이며, 적은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1,996천원),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2,075천원) 순
(근로시간) ’17.6월 상용 5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상용+임시.일용)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72.5시간으로 전년동월(174.3시간)대비 1.8시간(-1.0%) 감소
(종사상지위별)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78.6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2.4시간(-1.3%) 감소하였고, 임시·일용근로자는 110.0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1.1시간(-1.0%) 감소
(규모별) 상용 5~300인 미만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73.3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1.9시간(-1.1%) 감소, 상용 300인 이상은 168.9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1.4시간(-0.8%) 감소
(산업별) 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이 긴 산업은 부동산업 및 임대업(189.6시간), 제조업(187.5시간) 순이며, 근로시간이 짧은 산업은 교육서비스업(147.3시간), 건설업(148.8시간) 순
고용부문 (잠정결과)
(종사자) ’17.7월 마지막 영업일 현재,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종사자 수는 16,965천명으로 전년 동월(16,647천명) 대비 318천명(+1.9%) 증가
(종사상지위별) 상용근로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278천명(+2.0%) 증가, 임시.일용근로자는 20천명(+1.1%), 기타종사자는 20천명(+2.1%) 증가
(규모별) 상용근로자 300인 미만 사업체의 종사자 수는 전년동월(14,159천명) 대비 291천명(+2.1%) 증가한 14,449천명, 300인 이상은 전년동월(2,489천명) 대비 28천명(+1.1%) 증가한 2,516천명
(산업별)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92천명, +6.4%), 건설업(+56천명, +5.2%), 도매 및 소매업(+45천명, +2.1%) 등에서 주로 증가
전 산업 중 종사자 수가 약 21%를 차지하는 제조업의 경우, ’16년에는 전년동월대비 3~4만명대로 증가하였으나 ’17.7월에는 3천명까지 증가폭이 축소
최근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2천명)은 감소폭이 축소되고 있으며, 조선업이 포함된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35천명)은 감소세 지속
(입.이직자) ’17.7월 중 입직자 수는 788천명으로 전년동월(688천명)대비 101천명(+14.7%) 증가, 이직자 수는 817천명으로 전년동월(717천명)대비 100천명(+13.9%) 증가하는 등 전체 노동이동이 확대
’17.7월 입직률은 4.9%로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 이직률은 5.1%로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
(규모별) 상용 300인 미만 사업체 입직자 수는 70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99천명(+16.3%) 증가, 이직자 수는 71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01천명(+16.4%) 증가하는 등 노동이동이 확대
상용 300인 이상 사업체 입직자 수는 82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천명(+2.4%) 증가, 이직자 수는 102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천명(-0.9%) 감소
(산업별) 입직자가 많은 산업은 건설업(194천명), 제조업(106천명) 순이며, 이직자가 많은 산업도 건설업(211천명), 제조업(109천명) 순
전년동월대비 입·이직 등 노동이동이 확대된 산업은 건설업(입직 +60천명, 이직 +61천명), 숙박 및 음식점업(입직 +20천명, 이직 +11천명) 등이며, 노동이동이 축소된 산업은 금융 및 보험업(입직 -5천명, 이직 -2천명),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입직 -5천명, 이직 -2천명) 등
문 의: 노동시장조사과 김은주 (044-202-7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