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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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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턴경험이 향후 경력과 직무능력에 많은 도움 될 것˝
등록일
2009-04-03 
조회
707 
- 이영희 노동부장관, 3일 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 위탁기관 방문 격려
- "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 3월에만 4천여명 취업성공


이영희 노동부장관은 4.3(금) 노동부로부터 중소기업 청년인턴 사업을 위탁받아 모범적으로 추진 중인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서울 역삼동 소재)를 방문하여 사업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인턴취업 예정자 및 업무 담당자들을 격려하였다.

이 장관은 이날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취업 예정자 및 위탁기관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청년층이 일자리 눈높이가 높고, 취업을 하더라도 잦은 이직을 하는 경향이 문제이며, 이러한 정보·근무경험 부족 등에 따른 부적응 문제는 인턴제를 통한 취업경험과 경력을 쌓음으로서 상당정도 해소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또한, 경제불황으로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인턴참여 등을 통해 경력형성 및 직무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경기호전 시에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한편, 이 장관은 청년층 취업난 속에서도 일부 중소기업 등에는 상당수의 빈 일자리가 있는 만큼, 청년층이 일자리 눈높이를 낮춰 보다 적극적 구직노력을 기울일 것도 아울러 당부하였다.

노동부가 청년고용대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 은 중소기업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3월 까지 4천여명이 취업하는 등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동 사업은 금년도 25천명의 인턴직원 채용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3.26일 현재 구직자수가 17,638명(70.6%), 구직자수는 10,214명(40.9%)에 이르고 있어 상반기 내에 목표인원 25천명이 모두 채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부 이우룡 고용서비스기획관은 중소기업 청년인턴 사업이 단순 직장체험 프로그램이 아닌 정규직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도록 경제·사용자단체(70개소), 대학(67개소), 민간취업알선기관(17개소) 등에 위탁하여 이들 기관의 괜찮은 일자리 발굴 및 취업알선 능력을 활용하고 있고,

6개월 인턴이수 후 정규직 채용 시 6개월을 추가 지원하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어, 이들 인턴채용자 중 상당수가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소기업 청년인턴제의 지원을 받기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청년들은 노동부 취업알선 포털사이트인 워크넷(www.work.go.kr)이나 전국 154개 사업위탁기관(워크넷에 연락처 게재)에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인턴 신청자는 위탁시행기관의 취업알선을 받고, 해당기업의 면접절차 등을 거쳐 우선 인턴사원으로 채용되며, 인턴 근무 후 정규직 채용 시 정부지원이 추가로 이루어진다.


문 의: 청년고용대책과 최준하 (2110-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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