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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제목
고용노동부 출범 2주년 ~
등록일
2012-07-05 
조회
701 

고용노동부(“고용부”)가 7월5일(목)로 출범 2주년을 맞이하였다.  

고용부는 이날 지난 2010년 ‘일자리정책 총괄부처’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고용부로 명칭을 바꾼지 2주년이 되는 시점에서 하반기 노동시장의 정책여건을 점검하고, 중점 추진해야 할 정책과제에 대한 추진의지를 다지기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 본부 실·국장, 8개 지방고용노동(지)청장, 올해의 근로감독관·고용서비스상 수상자 등 우수직원 참석 등 

회의에 앞서 이채필 고용부 장관은 “오늘은 이제 서른(而立)을 넘긴 고용부가 일자리정책의 총괄부처로서 위상을 다진 지 2주년이 되는 뜻 깊은 날”이라며, 지난 2년간 전 직원이 하나의 일자리라도 더 만들고 더나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고용노동정책의 외연을 넓히고, 질적 도약의 단초를 마련한 의미있는 기간이었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현재 당면하고 있는 불확실성은 정책의 변수가 아니라 상수가 되고 있고, 위기가 일상화 되는 상황에서 고용부는 새로운 도전과 변화의 요구에 직면해 있다”면서, 좀 더 선제적으로 멀리 내다보고 한발 앞서 움직이는 성숙한 고용노동부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회의중 이 장관은「하반기 고용노동정책방향」중 중점 추진해야 할 45개 과제에 대한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지금은 본부와 지방이 혼연일체가 되어 과제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살펴보고, 현장에서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와 함께, “최근 들어 유럽재정위기로 인한 수출·내수의 활력 둔화 등으로 노동시장에 미치는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러한 불확실성이 고용, 특히 취약계층 일자리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아울러, 최근 현장에서 임·단협 등을 둘러싼 노사관계 불안요인이 가중되고 있지만, “법과 원칙에 바탕을 둔 노사자율”이라는 원칙을 흔들림없이 견지함으로써 “일자리를 더하는 노사관계”로 전환되도록 현장 기관장들이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열린고용」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온 우수 사업장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열린고용리더」에는 고졸채용을 확대하고, 선취업 후진학 지원을 위한 사내대학 설립을 추진 중인 (주)팬택의 박병엽 대표와 고졸자 장기근속 및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해 온  (주)화영오토텍 표근봉 대표가 선정되었다.



담당 : 기획재정담당관실 지영철 (02-2110-7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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