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송영중)은 대한민국명장, 기능한국인, 중소기업우수기능인 등 숙련기술인들의 정보가 총 집결된 “우수숙련기술인 종합정보망(http://pool.hrdkorea.or.kr)”의 새 단장을 마치고 3월 19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사이버명품관 코너다.

 ○ 이 코너를 통해 일반인들도 그간 접하기 어려웠던 대한민국명장 등 최고 기술인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온라인에서 구매도  할 수 있게 됐다.

 ○ 숙련기술인들도 자신의 작품을 국민에게 알리고 수익도 창출할 수 있어,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또한, 종합정보망에는 숙련기술인 3,800여명의 경력정보가 자세히 담겨있어, 학생들의 직업진로지도를 원하는 학교에서는 정보열람 후 가장 적합한 숙련기술인을 선택해 강의를 요청할 수 있다.

 ○ 공단 이윤호 능력평가이사는 “직업진로지도 횟수와 평가점수도 공개되기 때문에, 숙련기술인들이 질 높은 내용으로 더 많은 지도에 나서게 될 것”이라며, “스타 강사의 탄생”을 기대했다.

□ 이밖에도 다양한 분야의 숙련기술인들이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일반인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융합을 통한 기술발전을 도모했다.

  ○ 구인·구직 정보도 교류돼, 고용창출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

문  의:  숙련기술장려팀  성차경  (02-3271-9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