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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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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년 일자리 첫걸음을 위한 민관 합동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 개최
등록일
2025-10-21 
조회
748 
- 주요 13개 대기업, 협력사 500개사의 청년 채용 확대를 위해 참여 -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는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와 함께 10월 21일(화) 서울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Growing Together Job Fair)?를 개최한다. 주요 13개 대기업* 협력사 총 500여 개사(오프라인 161개사)가 참여하고,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포스코, 한화, HD현대, GS, CJ, LS, 효성, 풍산 등 

  지난 9.16. 대통령은 “청년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뿐만 아니라 기업의 노력도 필요하다”라고 했다. 삼성·SK·현대차·LG·포스코·한화·롯데·HD현대 등 8개 대기업이 채용계획을 발표(9.18.)했고, 이번 채용 행사는 일자리 창출의 저변을 협력사까지 확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주요 그룹이 참여하는 경제계 공동의 상생 채용박람회는 2010년* 이후 15년 만이다.
   *’10년 11월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기업 채용박람회?, 12개 그룹 293개 협력사 참여

  박람회에는 첨단제조업, 스마트 모빌리티, 우주항공, 첨단방위, 국가기반산업, 글로벌 소비재 등 청년구직자의 관심이 큰 기업이 다수 참여했고, 채용 규모는 1,500여 명이다. 고용노동부는 청년고용정책 홍보관 부스를 운영하여 일경험·직업훈련·청년도약일자리장려금 등 지원을 연계했다. 박람회는 온라인 채용 플랫폼인 사람인을 통해 12월까지 온라인으로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람회에 참석한 김민석 국무총리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등은 기업과 청년들을 만나 채용 상황과 어려움을 귀담아듣고 격려했다. 기업과 정부가 한팀이 되어 청년 일자리를 늘리는 이번 채용박람회 자리가 매우 뜻깊고, 청년이 가고 싶어 하는 좋은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기업과 정부가 함께 노력해 갈 것을 강조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청년세대는 극한 경쟁 속에서 온갖 노력을 하고 있지만 경력직만 뽑는 현실에서 면접 기회조차 얻기 어렵다”라고 하면서, “청년들이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일자리 기회를 늘려주는 것이 기성세대가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하며, “우리 청년들이 경력을 쌓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이 한 팀이 되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청년 인재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보유한 대기업 협력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고, 취업까지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하면서, “대기업이 협력사 맞춤형 교육과 취업을 지원하는 ‘상생일자리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담당: 청년고용기획과 박세은(044-202-7423), 중소벤처기업부 인력정책과 이영순(044-204-7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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