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뉴스·소식
보도자료
- 제목
- “연대의 온기로 외국인노동자의 겨울을 함께 준비합니다”
- 등록일
- 2025-10-20
- 조회
- 737
- 고용노동부 장관, ?외국인노동자 작업복 및 겨울옷 나눔행사? 참석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0월 19일(일) 13:30, 전남 진도군 진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외국인노동자 작업복 및 겨울옷 나눔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사회가 당면한 다양한 문제점들을 노사민정 공동의 노력을 통해 해결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고용노동부의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전남노동인권센터는 최근 증가하는 지역 내 외국인노동자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애로사항인 부족한 겨울옷, 작업복 등을 지원하기 위해 연초부터 지역 내 주요 기업과 주민, 전국적으로 노동·시민사회단체 등을 통해 작업복과 겨울옷을 기부받았다.
행사에서는 문화 공연에 이어, 기부받은 1만여 점의 물품을 전달하는 순서가 이어졌다. 김영훈 장관은 사회단체장들과 함께 겨울의류와 작업복을 외국인노동자들에게 전달하고 격려했다. 행사 진행을 돕기 위해 전국에서 1백 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고, 전남지역 1,500여 명의 외국인노동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옷과 물품을 전달받았다.
정부는 ‘일하는 모든 외국인’에 대한 권익보호와 고용 지원을 추진하면서, 외국인노동자가 일터에서 겪는 차별뿐 아니라 생활 전반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노동 인식개선 캠페인, 주거환경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외국인노동자 ‘이름 부르기’ 캠페인?은 올해 10월부터는 모든 고용허가제 입국 노동자에게 모국어와 한국어가 병기된 명찰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약 1만 명의 노동자에게 명찰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그간 노동시장 약자의 권리 신장을 위해 무엇보다 당사자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정책을 추진한다는 원칙에 따라, ‘권리 밖 노동 원탁회의’(9.3.), ‘외국인노동자 타운홀 미팅’(9.28.) 등을 통해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플랫폼·프리랜서, 외국인노동자 등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릴레이 정책현장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일터 권리보장 기본법?* 제정, 외국인노동자 통합지원체계** 구축 등 노동 존중 정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일의 형태·계약의 종류에 관계 없이 일하는 모든 사람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법령
** 일하는 모든 외국인에 대해 근무 환경 개선, 노동안전, 고용서비스 등 통합 지원
김영훈 장관은 “옷 한 벌, 물품 하나하나에는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려는 마음’이 담겨 있다.”라며 “국적과 언어가 달라도 노동을 존중하는 마음은 하나이며, 다름은 차별의 이유가 아니라 함께 사는 세상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힘”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모든 노동자가 존중받고 그 땀의 가치가 정당하게 인정받는 사회, 그것이 곧 대한민국의 국격”임을 강조하고, “모든 외국인노동자가 차별 없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일터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시민단체 등과의 연대와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0월 19일(일) 13:30, 전남 진도군 진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외국인노동자 작업복 및 겨울옷 나눔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사회가 당면한 다양한 문제점들을 노사민정 공동의 노력을 통해 해결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고용노동부의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전남노동인권센터는 최근 증가하는 지역 내 외국인노동자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애로사항인 부족한 겨울옷, 작업복 등을 지원하기 위해 연초부터 지역 내 주요 기업과 주민, 전국적으로 노동·시민사회단체 등을 통해 작업복과 겨울옷을 기부받았다.
행사에서는 문화 공연에 이어, 기부받은 1만여 점의 물품을 전달하는 순서가 이어졌다. 김영훈 장관은 사회단체장들과 함께 겨울의류와 작업복을 외국인노동자들에게 전달하고 격려했다. 행사 진행을 돕기 위해 전국에서 1백 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고, 전남지역 1,500여 명의 외국인노동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옷과 물품을 전달받았다.
정부는 ‘일하는 모든 외국인’에 대한 권익보호와 고용 지원을 추진하면서, 외국인노동자가 일터에서 겪는 차별뿐 아니라 생활 전반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노동 인식개선 캠페인, 주거환경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외국인노동자 ‘이름 부르기’ 캠페인?은 올해 10월부터는 모든 고용허가제 입국 노동자에게 모국어와 한국어가 병기된 명찰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약 1만 명의 노동자에게 명찰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그간 노동시장 약자의 권리 신장을 위해 무엇보다 당사자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정책을 추진한다는 원칙에 따라, ‘권리 밖 노동 원탁회의’(9.3.), ‘외국인노동자 타운홀 미팅’(9.28.) 등을 통해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플랫폼·프리랜서, 외국인노동자 등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릴레이 정책현장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일터 권리보장 기본법?* 제정, 외국인노동자 통합지원체계** 구축 등 노동 존중 정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일의 형태·계약의 종류에 관계 없이 일하는 모든 사람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법령
** 일하는 모든 외국인에 대해 근무 환경 개선, 노동안전, 고용서비스 등 통합 지원
김영훈 장관은 “옷 한 벌, 물품 하나하나에는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려는 마음’이 담겨 있다.”라며 “국적과 언어가 달라도 노동을 존중하는 마음은 하나이며, 다름은 차별의 이유가 아니라 함께 사는 세상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힘”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모든 노동자가 존중받고 그 땀의 가치가 정당하게 인정받는 사회, 그것이 곧 대한민국의 국격”임을 강조하고, “모든 외국인노동자가 차별 없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일터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시민단체 등과의 연대와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외국인력수급대응TF 김정천(044-202-7223), 김선빈(044-202-7759), 노무제공자지원과 배인(044-202-7762), 김동형(044-202-7761), 노사협력정책과 이지현(044-202-7604), 이무현(044-202-7601)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51019 고용노동부 장관 외국인노동자 작업복 및 겨울옷 나눔행사 참석(외국인력수급대응TF).hwpx
251019 고용노동부 장관 외국인노동자 작업복 및 겨울옷 나눔행사 참석(외국인력수급대응TF).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