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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2025년 고용형태공시 결과 발표
- 등록일
- 2025-10-10
- 조회
- 819
- 공시기업 4,176개(전년대비 +119개), 공시근로자 5,819천명(+60천명)
- 공시근로자 중 소속 근로자 증가(+127천명), 소속 외 근로자 감소(△67천명)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상시근로자 수 300인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25년 고용형태 공시를 완료했다. 고용형태를 공시한 기업은 총 4,176개(공시율 99.9%)로 전년 대비 119개 기업이 증가했으며, 공시 근로자 수는 총 5,819천명으로 전년 대비 60천명 증가하여 공시 기업 및 공시 근로자 수 모두 증가 추세를 지속했다.
* 기업별 공시 내용, 미공시 기업 등은 공식 사이트(www.work.go.kr/gongsi)에서 확인 가능
올해 공시기업이 공시한 소속 근로자는 4,869천명(+127천명)으로 공시 근로자 중 83.7%(+1.3%p)를 차지하여 전년대비 규모와 비중이 모두 증가했다. 반면, 소속 외 근로자는 949천명(△67천명)으로 공시근로자 중 16.3%(△1.3%p)를 차지하여 전년대비 규모와 비중이 모두 감소했다.
? 소속 근로자(4,869천명) 중 ?기간정함없음 근로자는 3,534천명(72.6%)으로 전년 대비 규모는 증가(+71천명), 비중은 감소(△0.4%p), ?기간제 근로자는 1,336천명(27.4%)으로 전년 대비 규모와 비중 모두 증가(+56천명, +0.4%p)했다.
? 소속 근로자(4,869천명) 중 ?전일제 근로자는 4,443천명(91.2%)으로 전년 대비 규모는 증가(+68천명), 비중은 감소(△1.0%p), ?단시간 근로자는 427천명(8.8%)으로 전년 대비 규모와 비중 모두 증가(+59천명, +1.0%p)했다.
기간제·단시간 근로자 증가는 고령화, 일자리 사업 확대에 따라 기간제·단시간 근로자 비중이 높은 보건복지업 근로자가 증가한 영향이 큰 것으로 파악된다.
? 소속 외 근로자는 949천명으로 전년 대비 67천명이 감소했다. 전체 근로자에서 소속 외 근로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16.3%로 전년 대비 1.3%p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속 외 근로자 감소는 건설업의 소속 외 근로자가 감소(△75천명)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김영훈 장관은 “이번 공시에서 전년도에 이어 소속 근로자가 증가하고 소속 외 근로자가 감소한 것은 고용구조 측면에서 긍정적인 변화로 평가된다”라며, “다만, 기간제·단시간 근로자 증가는 그 추이를 면밀히 살피고 노동시장의 불안정성 확대로 이어지지 않도록 세심히 관리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개정 노조법 2·3조와 지난 9월 15일 발표된 노동안전 종합대책을 통해 소속 외 근로자의 고용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사정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담당: 고용정책총괄과 최정윤(044-202-7230), 이혜진(044-202-7234)
- 공시근로자 중 소속 근로자 증가(+127천명), 소속 외 근로자 감소(△67천명)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상시근로자 수 300인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25년 고용형태 공시를 완료했다. 고용형태를 공시한 기업은 총 4,176개(공시율 99.9%)로 전년 대비 119개 기업이 증가했으며, 공시 근로자 수는 총 5,819천명으로 전년 대비 60천명 증가하여 공시 기업 및 공시 근로자 수 모두 증가 추세를 지속했다.
* 기업별 공시 내용, 미공시 기업 등은 공식 사이트(www.work.go.kr/gongsi)에서 확인 가능
올해 공시기업이 공시한 소속 근로자는 4,869천명(+127천명)으로 공시 근로자 중 83.7%(+1.3%p)를 차지하여 전년대비 규모와 비중이 모두 증가했다. 반면, 소속 외 근로자는 949천명(△67천명)으로 공시근로자 중 16.3%(△1.3%p)를 차지하여 전년대비 규모와 비중이 모두 감소했다.
? 소속 근로자(4,869천명) 중 ?기간정함없음 근로자는 3,534천명(72.6%)으로 전년 대비 규모는 증가(+71천명), 비중은 감소(△0.4%p), ?기간제 근로자는 1,336천명(27.4%)으로 전년 대비 규모와 비중 모두 증가(+56천명, +0.4%p)했다.
? 소속 근로자(4,869천명) 중 ?전일제 근로자는 4,443천명(91.2%)으로 전년 대비 규모는 증가(+68천명), 비중은 감소(△1.0%p), ?단시간 근로자는 427천명(8.8%)으로 전년 대비 규모와 비중 모두 증가(+59천명, +1.0%p)했다.
기간제·단시간 근로자 증가는 고령화, 일자리 사업 확대에 따라 기간제·단시간 근로자 비중이 높은 보건복지업 근로자가 증가한 영향이 큰 것으로 파악된다.
? 소속 외 근로자는 949천명으로 전년 대비 67천명이 감소했다. 전체 근로자에서 소속 외 근로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16.3%로 전년 대비 1.3%p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속 외 근로자 감소는 건설업의 소속 외 근로자가 감소(△75천명)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김영훈 장관은 “이번 공시에서 전년도에 이어 소속 근로자가 증가하고 소속 외 근로자가 감소한 것은 고용구조 측면에서 긍정적인 변화로 평가된다”라며, “다만, 기간제·단시간 근로자 증가는 그 추이를 면밀히 살피고 노동시장의 불안정성 확대로 이어지지 않도록 세심히 관리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개정 노조법 2·3조와 지난 9월 15일 발표된 노동안전 종합대책을 통해 소속 외 근로자의 고용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사정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담당: 고용정책총괄과 최정윤(044-202-7230), 이혜진(044-202-7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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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9 2025년 고용형태공시 결과 발표(고용정책총괄과).hw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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