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현재 고용노동부 대표홈페이지, 노사누리, 노사마루 등 주요 전산시스템의 가동이 중단*되어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고 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히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 고용24,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 자격정보시스템(Q-Net) 등은 정상 운영 중이나, 정부시스템 연계서비스는 일부 제한

  고용노동부는 9.27.(토) ‘비상대응본부(본부장: 장관)’를 선제적으로 구성했다. 당일 15시, 권창준 차관 주재로 긴급점검 실무회의를 개최하여 상황을 점검하고, 대체 가능한 수단 마련 등을 논의했다. 뒤이어 18시, 김영훈 장관 주재 회의를 개최하여 주말 내로 대국민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여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훈 장관은 “무엇보다도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대국민 서비스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하여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담당: 기획재정담당관 장지훈(044-202-7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