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고용지표는 증가세가 지속되었으나, 경기둔화 영향 및 기저효과 등으로 증가폭 축소  
15세 이상 고용률(+0.9%p) 및 15~64세 고용률(+1.2%p) 동반 상승 
취업자 수는 +50.9만명 증가(22개월 연속 증가), 전월대비 취업자 수(계절조정)는 4개월 연속 감소
상용직 중심 증가는 긍정적이나, 전월 대비 기저효과 확대 및 인구감소(△21.1만명) 등에 따른 청년층 취업자 감소폭 확대는 한계

‘22년 고용은 일상회복 시행에 따른 경제활동 참가 증가, 비대면·디지털 전환 등 구조변화 영향 지속 등으로 이례적 호조세 시현
15세 이상(62.1%)·15~64세(68.5%) 고용률은 동반 역대 최고, 실업률은 ‘00년 이후 최저(2.9%), 취업자 증가폭은 ’00년 이후 최고(+81.6만명) 
제조업(+13.5만명, ‘15년 이후 7년만)·숙박음식업(+8.4만명, ’19년 이후 3년만) 증가 전환 및 全 연령층 증가는 긍정적이나, 고령층 중심 증가는 한계   

‘23년 고용률.실업률은 전년과 유사, 취업자 증가폭은 둔화 전망
취업자 증가폭 감소의 상당부분이 통계적 기저에 기인하나, 인구 및 경기둔화 영향도 복합 작용



문  의:  미래고용분석과  이보경 (044-202-7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