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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자율.성과 중심으로 직업훈련 규제를 개편한다.
- 등록일
- 2021-08-25
- 조회
- 1,038
-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직업훈련기관 간담회 개최 -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8월 25일(수) 14시, 베스트 직업훈련기관*인 방송정보국제교육원(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10개 훈련기관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그간 훈련생과 훈련기관을 중심으로 계속 제기된 훈련규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그 방향에 대한 훈련기관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안경덕 장관은 간담회에 앞서 방송정보국제교육원의 훈련과정 및 장비.시설 등을 둘러보고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훈련상황을 점검하였으며, 이후 간담회에서는 이번에 마련하고 있는 직업훈련 규제의 개편 방안을 훈련기관에게 소개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련 중인 직업훈련 규제 개편 방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존 정기심사(반기별) 중심에서 나아가 신기술분야 인력 수요와 고용 위기 등에 대응하기 위해 특화훈련의 수시심사를 확대하여 현장 수요에 맞는 다양한 우수 훈련과정을 빠르게 공급한다.
구분 시행되었던 훈련기관 및 과정에 대한 심사를 일원화하면서 그 기준을 합리적으로 완화하고, 훈련과정의 내용 변경 등에 대한 행정절차를 간소화함으로써 유연한 훈련 운영을 지원한다.
훈련기관을 성과와 역량을 기반으로 평가 및 관리하여 우수 훈련기관에게 자율성 등을 부여하고, 훈련기관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컨설팅 등 지원을 확대하여 직업훈련의 품질 향상을 유도한다.
간담회에서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코로나19 이후 산업구조와 노동시장 환경 등이 급변함에 따라 고용안정과 원활한 노동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직업훈련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디지털 훈련을 중심으로 시범 적용하고 있는 훈련규제 혁신을 훈련기관, 전문가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전체 훈련과정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국민에게 수준 높은 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경제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문 의: 인적자원개발과 이원준 (044-202-7318 직업능력정책과 박수연 (044-202-7270), 김은화 (044-202-7272)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8월 25일(수) 14시, 베스트 직업훈련기관*인 방송정보국제교육원(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10개 훈련기관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그간 훈련생과 훈련기관을 중심으로 계속 제기된 훈련규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그 방향에 대한 훈련기관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안경덕 장관은 간담회에 앞서 방송정보국제교육원의 훈련과정 및 장비.시설 등을 둘러보고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훈련상황을 점검하였으며, 이후 간담회에서는 이번에 마련하고 있는 직업훈련 규제의 개편 방안을 훈련기관에게 소개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련 중인 직업훈련 규제 개편 방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존 정기심사(반기별) 중심에서 나아가 신기술분야 인력 수요와 고용 위기 등에 대응하기 위해 특화훈련의 수시심사를 확대하여 현장 수요에 맞는 다양한 우수 훈련과정을 빠르게 공급한다.
구분 시행되었던 훈련기관 및 과정에 대한 심사를 일원화하면서 그 기준을 합리적으로 완화하고, 훈련과정의 내용 변경 등에 대한 행정절차를 간소화함으로써 유연한 훈련 운영을 지원한다.
훈련기관을 성과와 역량을 기반으로 평가 및 관리하여 우수 훈련기관에게 자율성 등을 부여하고, 훈련기관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컨설팅 등 지원을 확대하여 직업훈련의 품질 향상을 유도한다.
간담회에서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코로나19 이후 산업구조와 노동시장 환경 등이 급변함에 따라 고용안정과 원활한 노동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직업훈련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디지털 훈련을 중심으로 시범 적용하고 있는 훈련규제 혁신을 훈련기관, 전문가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전체 훈련과정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국민에게 수준 높은 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경제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문 의: 인적자원개발과 이원준 (044-202-7318 직업능력정책과 박수연 (044-202-7270), 김은화 (044-202-7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