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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해명)연합뉴스,국민일보(11.23) ˝청년희망재단, 미르와 판박이˝ 기사 관련
등록일
2016-11-23 
조회
808 

11.22. 연합뉴스, 11.23. 국민일보 「청년희망재단, 미르와 판박이」 관련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주요 보도내용(국민일보)>

박근혜정부의 청년희망재단이 미르․K스포츠재단과 ‘닮은 꼴’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청년희망재단은 청와대가 설립을 주도했다. 대기업과 금융회사들은 ‘릴레이 기부’를 했다. 역대 정권마다 재계와 금융권을 동원해 재단 등을 만들어 왔지만 미르-K스포츠 재단이나 청년희망재단처럼 대통령이 직접 챙긴 적은 없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 (중략)……. 이 의원은 “재단 설립 과정에서도 문화체육관광부와 고용노동부의 직간접적 개입이 있었다”며 “특검에서 관련의혹을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후략)……

<해명 내용>
 재단은 청년실업을 극복하고 청년고용 활성화 등을 위해 합의된 9․15 노사정 사회적 대타협을 계기로 전 국민의 뜻을 모아 모금된 재원으로 설립된 비영리 법인임
 
정부는 지난해 9.15일 국무회의를 통해 ‘청년희망펀드’ 조성을 제안하였고, 9.16일 국무총리 주재 국무위원 간담회를 통해 청년희망펀드 조성 및 청년희망재단 신설계획을 발표하였음
  
9.21일 박근혜 대통령의 제1호 참여를 시작으로 정.재계, 종교계, 문화.체육계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이 적극 참여하였고, 특히, 구두미화원, 휴게소 직원, 소상공인 등으로 참여 물결이 확산되면서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음 

 국민들이 모아주신 성금을 관리하고 청년 고용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민간재단의 출범이 필요한 상황이었고, 고용부는 과거 98년 외환위기 당시의 사례 등을 참조하여 재단설립업무를 지원하였으며, 9.15 노사정 대타협의 정신을 살려 노․사․정 대표가 재단 설립과정에서 발기인으로 참여하였고, 재단 이사진으로 활동 중임

정부는 재단설립 전 과정을 공개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언론 브리핑, 보도자료 등을 통해 수시로 진행상황을 공지하였음
 
 재단이 공식 출범한 이후에는 재단 이사회와 사무국이 재단을 자율적․독립적으로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청년취업지원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임 
     
따라서, ‘청년희망재단 설립을 청와대가 주도’했고, ‘청년희망재단이 미르와 판박이’라는 기사의 내용은 사실과 다름


문  의:  대변인(044-202-7770), 청년여성정책관(044-202-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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