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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명] “글로벌 리더는 환상일 뿐 실상은 외국인 노동자죠” 제하 기사(‘09.1.12, 한국 A01, A04면)
- 등록일
- 2009-01-13
- 조회
- 769
□’09.1.12 한국일보 A01 및 A04면 “글로벌 리더는 환상일 뿐 실상은 외국인 노동자죠” 제하의 기사 내용 중
○ 국민들에게 잘못 이해될 우려가 있는 부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기사내용 1(A01면) >
(전략) 노동부 등에 따르면 해외취업 연수 이수자의 취업률은 2006년 67%(취업자 1,196명)에서 작년에는 18%(290명)로 해마다 줄고 있다. 10명중 8명은 1년 연수를 받아도 취업이 불가능한 셈이다.(후략)
< 해명 내용 >
○ 해외취업 연수를 통한 취업률 실적은 해외취업의 특성상 6개월 이후 취업률을 집계하고 있음
- 기사에 언급된 2006년 취업률 67%는 2006년 연수수료자 1,795명중 2년이 경과한 2008.12.31 현재 1,196명이 취업을 한 데 따른 것임
- 따라서 ‘08년 12월 연수를 마친 연수생들은 현재 다수가 취업활동 중으로 6개월 이후*(’09.6월)에는 전년 수준의 취업률이 나올 것으로 예상함
* 해외취업 연수기관의 취업률 실적 집계 기준은 연수수료 후 6개월
< 기사내용 2(A01면) >
(전략) 그러나 정작 정부는 취업자들이 일단 해외로 나간 뒤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대우를 받는지, 중간에 얼마나 직장을 그만 두었는지, 또 얼마나 귀국했는지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 (후략)
< 해명 내용 >
○ 정부에서는 해외취업자들에 대해 재외공관, KOTRA, 현지 한인 상공인회 등을 통해 현지 적응 등 정보와 조언을 제공하고 있음
- 특히 ‘09년부터 해외취업자의 사후관리, 양질의 구인처 개척을 위해 현지 전문기관(캐나다, 일본 : 위탁 주재원)과 위탁사업을 추진중이며
- ‘09년 4월까지 글로벌 양성사업 참여자 D/B를 구축하여 사업프로그램 정보제공과 참여자 관리를 효율화해 나갈 예정임
< 기사내용 3(A04면) >
(전략) 이 때문에 기존 해외취업 프로그램을 확대한 것에 불과한 ‘글로벌 청년리더 10만명 양성’계획을 청년실업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지적이 많다. 특히 일본, 중국, 미국으로 갈 수 있는 일자리가 별로 없는 가운데, 무리하게 해외취업을 추진할 경우 해외취업 일자리의 질만 더 떨어 질 것이라는 비판이다.(후략)
< 해명 내용 >
○ 해외취업, 해외인턴, 해외자원봉사 등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은 기본계획(‘08.4.29)상 청년실업 해소 이외에 국가인재 양성목표를 분명히 하고 있음
○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단기적으로 해외취업에 어려움이 예상되나, 추후 세계 경기 호전에 대비하여 해외수요처를 적극 발굴하는 등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
문의 : 노동부 고용서비스기획관(2110-7201), 대변인(2110-7100), 청년고용대책과장(2110-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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