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근로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주요 기사 내용
9.12.(목) 경향신문, “청소년 노동권 보호 예산 싹둑…노동약자 보호에 인색한 정부”
내년 노동부의 ‘청소년 근로조건 보호’ 사업 예산은 9억 3,300만원이다. 올해 예산 16억 1,300만원보다 6억 8,000만원(42.2%) 줄었다. 구체적으로 ‘청소년 노동관계법 교육 지원’ 사업 4억원이 전액 삭감됐다.
노동부 관계자는 “콘텐츠를 내실있게 잘 준비해서 차질없이 교육할 계획”이라고 했다.

설명 내용
청소년 대상 근로권익 보호 사업은 청소년들의 접근 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온·오프라인 방식을 다각적으로 병행하고 있음

노동관계법 교육도 온라인 강의를 적극 활용하는 등 교육의 효과성과 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다양한 사례와 시청각 자료를 포함한 강의 콘텐츠를 제작·배포하여 노동관계법령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를 높여나갈 계획임

아울러 청소년과 청년의 근로권익 침해에 대한 상담·권리구제도 차질없이 지원하여 실질적인 권익보호에 만전을 기할 예정임

참고로,’23년부터 청소년·청년 근로권익센터(한국공인노무사회)의 지원대상연령을 확대(29세→ 34세)하고, 상담 및 권리구제 실적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 


문  의:  근로기준정책과  정누리(044-202-7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