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은 체계적 운영, 서비스 제공을 위해 내실있게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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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일) 서울경제(인터넷), ““육아+집안일 안돼”...외국인 가사관리사 연내 못 오나”
 
설명내용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은 송출국과의 협의 일정 등을 고려하여 이르면 연내 시행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가사관리사 직무 등 구체적 사항은 현재 송출 후보국과의 협의가 진행 중임
 
이번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은 가정 수요조사, 공청회, 토론회 등 각계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마련된 것으로,
 
신뢰성 있는 서비스 제공,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정부 인증기관 방식으로 시범사업을 운영하면서,
 
현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운영 과정에서 이용자들의 반응과 요구사항 등을 세심하게 모니터링, 보완해나갈 계획임
 
아울러, 한국어시험(EPS-TOPIK) 및 영어면접을 통해 언어능력을 적극 검증하고 복잡한 민원의 경우 인증기관의 통역을 통해 의사소통을 지원할 계획
 
한편, 정부가 바우처 등 지원을 통해 월 100만원 수준으로 서비스 가격을 낮추려 했다는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름
 
또한, 외국인 가사관리사 숙소 관련 현재 확정된 사항은 없으며, 이동 및 생활편의성, 숙소비용, 관계법령상 기준 등을 고려하여 선정할 예정임
 
서울시, 서비스 제공기관과 협업하여 가사관리사 인권보호 및 체계적 관리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임 


문  의:  외국인력담당관  이재인(044-202-7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