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 우수사례 에세이 - 취업감자 3편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 우수사례 에세이 - 취업감자 3편 빛을 찾아서 *이 만화는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 우수사례 에세이 만화입니다. 고용 복지센터에 한 분이 오셨습니다. 그건 바로 50대 중반의 슬라임씨였죠 슬라임: "안녕하세요..." 취업감자: "어..어서오세요!" 슬라임씨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이렇습니다. 슬라임: "요양보호사로 취업을 하고 싶지만, 남편은 폐암 말기로 늘 제가 간병을 해야 하고 열심히 돌보는데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전 이래서 시간도 없고요." 슬라임: 아, 일은 식당 일을 오래 했어요. 근데 코로나로 다니던 식당이 폐업을 해서 현재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인데... 슬라임: "남편도 아픈데, 아들은 고3이에요. 식당 일도 못해서 웰서도 밀렸고 공과금도 연체됐어요." 슬라임씨 그녀는... 심리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한 상황이었습니다. 슬라임: "근데 아이랑 남편은 저밖에 없잖아요. 근데 저도 죽고 싶어요..." 우선 무기력한 슬라임씨에겐 격려와 지지가 필요했고 그리고 취업 방해요소인 주거부분을 해결해야 했죠. 취업감자: "아이와 남편을 위해 여기 오신 거잖아요. 정말 책임감이 강하신 분이에요! 일단 우리 주민센터에 가서 주거비용 지급 알아봐요!" 정서적인 부분을 위해 지격 전강가정지원센터를 방문! 월세가 계속 밀리는 상황이라 E그룹의 인큐베이팅 사업에 지원했습니다. 또 내임배움카드 발급도 도와드렸죠. 취업감자: "갑자기 어려움에 처한 위기 가정을 돕는 민간 지원사업이죠!" 슬라임: "이거.. 학원비 안들어요?" 취업감자: "카드에서 나가요" 다행히 사업에 선정되어 지원금을 받아 밀린 월세 해결! 정신건강 상담을 받으며 심리적으로 많이 안정된 슬라임씨 슬라임: "나! 취준 열심히 할게요!" 취업감자: "훈련에만 집중합시다!" 아직 슬라임씨는 취업을 위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과는 다른 희망을 품고 살아가고 있죠. 취업을 위해 찾아오시는 많은 분들에게 취업만이 아닌 막막한 가정에 한줄기 빛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가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