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실업대책을 종합적인 고용안정대책으로 전환 추진 지난 1.11.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2000년 종합실업대책』 추진결과 8월말까지 총 324만명의 실업자가 실업급여 등 각종 실업대책의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 2000년도 종합실업대책은 i) 본원적 일자리 창출과 고용유지, ii) 단기일자리 제공, iii) 직업능력개발을 통한 취업능력 제고, iv) 사회안전망 확충, v) 실업대책 전달체계 개선 vi) 특성별 실업대책의 강화 등의 부문에서 19개 부처(청) 129개의 세부사업을 확정하여 추진중임. 정부는 9. 8(금) 노동부차관 주재로 16개 관계부처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0년 실업대책 추진상황 제4차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그간의 실업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하였다. 8월말 현재 전체 실업대책예산 5조 9,220억원중 총 3조 6,501억원이 집행되어 - 고용안정사업 33만명, 단기 일자리 제공(공공근로) 76만명, 직업훈련 17만명, 실업자 생활안정지원 198만명 등 총 324만명의 실업자가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