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회사가 폐업하여 미지급 급여와 퇴직급을 받지 못하게 되어 민원을 신청한 이주연씨의 남편입니다.  맞벌이를 하변서 아이들도 돌보지 못하며 열심히 일했지만 급여를 받지 못한다는 것은 저희 부부에게는 청천병력과도 같은 일 이었습니다.
하지만 노진숙 감독관님의 따뜻한 배려와 관심으로 잘 처리될 수 있도록 애써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좋은 결과를 보지 못하더라도 마음의 위안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와이프의 일이지만 저 역시 바쁘게 일하다 보니 어떤 도움을 주지 못해 항상 미안함이 있었는데 노진숙감독관님이 대신 애써 주신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노진숙 감독관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