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 퇴직을 앞둔 상태에서 부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주관하는 취업 특강을 신청하고자 전화로 문의한 바 본 청 내방해서 신청이 가능하고 하여 1시20분경 4층을 방문, 4층과 1층을 한 차례 순회 후 4층에서 다시 1층으로 갈 찰나, 옆에 있던 최연정 사무관께서 이쪽으로 오세요. 
몇 가지 물어 본 후 접수를 시켜 주고 불편을 드려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저는 정말 최일선에서 고객의 불편을 들어 드리는 이런 사무관이 사회를 지탱하는 힘이라고 생각됩니다. 
대민을 접하는 업무로 스트래스도 많을 텐데 밝은 표정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이런 사무관을 칭찬하지 않으면 안 될것 같아 칭찬하고자 합니다  
칭찬이 아니라 상을 주어야 겠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