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실업급여 수급자격 심사 과정에서 억울한 상황에 처해 민원을 제기한 민원인입니다.
해고 직후라 심적으로 매우 불안하고 힘든 시기였는데, 수급자격심사팀 이소연 주무관님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제 상황에 진심으로 공감하며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소연 주무관님께서는 단순한 절차 안내에 그치지 않고, 민원이 해결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련 사항을 확인해주시고, 진행 상황도 중간중간 전화로 안내해주셔서 불안한 마음을 많이 덜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시며 “저도 마음이 아프다”며 공감해주신 말씀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또한 제가 이해하기 어려운 규정이나 절차도 직접 찾아봐 주시고, 다양한 해결 방안을 제시해주시며 최선을 다해 도와주셨습니다. 그 결과, 억울했던 상황이 잘 해결될 수 있었고,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민원인을 한 사람의 ‘사람’으로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공정하면서도 인간적인 태도로 문제를 해결해주신 이소연 주무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런 분이 계셔서 고용노동부를 더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