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머니께서 3개월 동안 급여를 받지 못하고 있다가, 
갑작스런 해고 통보까지 받아 정말 막막한 상황이었습니다.
사장은 회사 사정이 어렵다며 급여 지급을 차일피일 미루기만 하고, 
어머니는 사장에게 잘못보이면 급여를 받지 못할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시고 
결국 마지막 희망이라는 생각에 임금체불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임금체불 신청 후 진행과정에서 
어머니가 이해하지 못하신 내용이 있으면 제가 근로감독관님께 다시 한번 문의 해야 하는 상황이 많았는데,
두 번씩 같은 내용을 안내해주시는 상황에서도 항상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바쁘실텐데 전화를 받지 못하시면 부재중을 확인하시고, 바로 연락해주셨습니다. 
상담 시 제가 걱정할 때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다독다독 해주시고, 
근로감독관님 덕분에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칭찬글 작성하는 것은 처음인데, 
근로감독관님 덕분에 잘 해결된 것 같아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