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교육부 권고에 적극 동참하며 2월 24일부터 시작된 학원 휴원이 시작되었습니다.
알 수 없는 개학일로 학원도 언제가 개학이 될 지도 모르고

어린 유,초등학교 학생들의 수업이 많은 저희 학원은 
현재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언제 회복의 가능성 조차 현재는 알 수 없어  강사선생님들의 생활권이 보장되지 못해 휴직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답답한 상황속에 어려운 과정을 지나면서
김병진 주무관님의 한결같은 도움이 우리 선생님들에게 얼마나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설명해 주시는 서류 하나하나에, 그리고 마음 하나하나에 힘을 얻어 더 열심히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때에, 그리고 많은 업무중에도 
차근하고도 흐트러짐없이, 그리고 내 일처럼 따뜻하고 책임있게 도와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서울남부지청에 계신 모든 분들과 기업지원팀 모두, 
코로나19로 더 없이 바쁘시고 힘드신 때에 건강 잃지 않게 늘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김병진 주무관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주무관님이 계셔서 어려운 때에  많은 강사선생님들이 감사히 웃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