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 선생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점점 쌀쌀해 지고 있습니다만 잘 지내시죠?. 저 진식이에요.!!!!

항상 찾아뵙는다고 했는데, 미루다 미루다 보니 취성패가 끝나버렸네요..

만나서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서로 바쁘다 보니까 길게 대화를 할 시간이 없었네요.

중간 중간에 잘 지내고 있는지 안부전화와 따뜻한 메세지가 정말로 힘이 됬고,. 때로는 포기 하고 싶기도 했었는데 그때마다 할수 있다며 응원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칭찬은 고래는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듯이 전혀 관련 없는 직종을 선택을 했을때, 제가 잘 못따라가도  항상 잘한다고 응원 해주시고 별탈없이 잘 끝났어요.

쌤!!!

정말로 감사합니다.

조혜정 쌤한테 배정 받는 분은 정말로 전생에 덕을 쌓은 분이신분이에요... 

항상 우울한 기분으로 상담가는데 집에가는 길은 빅스마일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