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 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 아이콘 또는 HTTPS 확인하기

    웹 브라우저의 주소 입력창에 표시된 자물쇠 아이콘과 주소 앞 https://가 있는지 체크하여 보안적용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제목
(보도설명)공기업, 아직도 ‘학력’ ‘스펙’에 연연 관련 기사
등록일
2017-01-13 
조회
1,038 

□ 1.11. 일자 파이낸셜뉴스(25면)의 ?공기업, 아직도 ‘학력’, ‘스펙’에 연연? 기사 관련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주요 보도내용>
지난해 9~10월 채용이 진행됐던 공기업 10곳을 분석한 결과, 8곳이 입사지원서에 학력을 기재하게 했다. (중략)
조사대상인 10개 공기업 모두 자격증 기입란이 존재했다. (중략)
10곳 모두 신입채용임에도 직무 관련 경력이나 경험을 기재하는 란이 존재했다. 더불어 교육사항 기재란(8곳)도 중요하게 다뤄졌고, 학점(5곳), 어학성적(2곳), 수상경력(1곳), 봉사활동(1곳) 등의 기업이 의무인 곳도 상당수였다.

<설명 내용>
□ NCS 기반 능력중심채용은 학생들이 취업을 위해 그동안 관행 시 해오던 필요 이상의 스펙(over-spec)을 줄여주고
     *예) 어학점수 삭제 : 근로복지공단, 주택도시보증공사,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예금보험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ㅇ채용예정 직무에 대해 사전에 충분한 설명 자료(직무기술서 등)를 제공하여 이에 대한 교육, 자격, 경험 등을 준비하도록 하는 것임


□ 기사에서 인용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조사 결과와 같이 공공기관에서 NCS 기반 채용을 도입하면서 직무능력을 파악하기 위해 입사지원서에 직무관련 교육(학교?직업), 자격, 경험을 요청하고,


 ㅇ과거에 중요하게 여겼으나 직무 관련성이 낮은 어학성적, 봉사활동, 수상경력, 해외경험 등을 요구하는 기관이 적어지고 있음


□ 다만, 많은 공공기관에서 직무 관련 교육·훈련 내용이 아닌 학력을 요구*하는 것은 개선되어야 할 사항으로,
     *인사담당자들은 지역인재 채용을 위해 학교명을 요청한다는 입장이 다수(공공기관 인력운영가이드라인 : 지역인재를 채용인원의 35% 선발 노력)

 ㅇ고용노동부는 이에 대한 공공기관 채용과정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앞으로 인사담당자 설명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임

첨부
  • hwp 첨부파일 1.11 (보도설명)공기업, 아직도 ‘학력’ ‘스펙’에 연연(파이낸셜)_1.hwp 다운로드 미리보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