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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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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자리, 복지, 서민금융 서비스를 한곳에서 해결! 전주 고용복지+센터 개소
등록일
2016-12-27 
조회
980 

 고용부, 행자부, 복지부, 여가부 등 관계부처는 전주시와 함께 일자리·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전주 고용복지+센터(전북 전주시 덕진구 태진로 114)를 열고 27일(화), 개소식을 개최했다.

고용복지+센터는 국민들이 한 곳만 방문하면 다양한 고용?복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여러 서비스 기관이 한 공간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업 모델로,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구현을 위해 중앙-지방간 칸막이를 없애고 중앙과 지방, 공공과 민간 간 협업을 일궈낸 대표적인 ‘정부3.0’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개소하는 전주 고용복지+센터는 전북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고용복지+센터로서, 기존 전주 고용센터에 전주시 일자리센터 및 복지지원팀을 비롯하여, 새일센터, 중장년일자리 희망센터, 건설근로자 취업지원센터 등 다양한 고용서비스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전주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전체가 고용복지+센터에 참여하여 충실한 서민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김승수 전주시장 등이 참석하여 전주 고용복지+센터의 출발을 축하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인사말에서 “전국의 고용복지+센터에서 민간·자치단체와 긴밀히 협업하여 한명의 구직자라도 더 취업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면서, “‘17년에 고용복지+센터를 30곳을 추가적으로 개소하고, 일자리 문제의 근본적 원인인 격차문제 해소를 위해 대·중소기업간 상생 및 공정거래질서 확립, 임금체계 개편 등의 노력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전주 고용복지+센터 개소식 참석에 앞서 우리나라에서는 불모지였던 총기부품 분야에 진출하여 2천만불 수출탑에 선정(‘12)되고 이러한 성과를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및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16)된 다산기공(주)를 방문하였다.
 
다산기공(주)는 장년층의 전문인력 확보와 장기 근속 유도를 위해 올해 초 임금피크제를 도입하였으며, 2016년 한해만 35세 이하 청년 32명을 신규로 채용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선 기업이다.
  
또한, 내년에는 임금체계 개편을 위해서 노사 협의를 진행 중으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다산기공(주)는 노사간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노사가 함께 발전하는 방안을 그동안 선택해 왔다”며 임금체계 개편을 위해서도 노사가 의지를 갖고 성실한 협의를 통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당부했다.

문  의:  고용서비스정책과 임정호 (044-202-7331), 노사협력정책과 천춘희 (044-202-7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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