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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 '15.회계연도 기업체노동비용조사 결과 발표 -
- 등록일
- 2016-08-29
- 조회
- 961
’15회계연도의 상용근로자 10인 이상 기업체의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노동비용은 4,782천원으로 ’14년(4,670천원)보다 2.4%(112천원) 증가하였음
직접노동비용은 3,786천원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하였고, 간접노동비용은 996천원으로 전년대비 1.2% 감소하였음
노동비용의 구성비는 직접노동비용 79.2%, 간접노동비용 20.8%로, '14년(각각 78.4%, 21.6%)보다 간접노동비용 비중이 다소 낮아짐
산업별 노동비용총액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 은 8,076천원으로 가장 높은 가운데 4.9% 상승하였고, "금융 및 보험업"은 7,938천원으로 높은 수준을 지속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 은 2,297천원으로 가장 낮은 수준
"제조업" 은 5,397천원으로 전체 산업 중에서 3번째로 높은 수준
규모별 노동비용총액
‘300인 미만’ 규모의 노동비용은 3,871천원으로 전년대비 5.1% 증가하였고, ‘300인 이상’ 규모의 노동비용은 5,993천원으로 1.5% 증가하였음
‘1000인 이상(6,533천원)’의 노동비용은 ‘10~29인(3,579천원)’에 비해 약 1.83배 더 높아 격차는 여전
항목별 노동비용
(직접노동비용) 근로자 1인당 월 3,786천원으로 전년대비 3.4% 증가
직접노동비용 항목 중 정액 및 초과급여는 3,059천원으로 전년보다 4.0% 증가하였으며, 상여금 및 성과금은 727천원으로 전년보다 0.8% 증가
(간접노동비용) 근로자 1인당 월 996천원으로 전년대비 1.2% 감소
간접노동비용 항목 중 법정노동비용(1.8%)과 법정외 복지비용(0.9%)은 증가한 반면, 퇴직급여(-4.1%)와 교육훈련비용(-3.6%) 및 채용관련비용(-8.0%)은 감소
건강보건, 자녀학비 등 법정외 복지비용의 기업규모 간 격차가 가장 크고, 교육훈련비 투자에도 규모별 격차 여전
(퇴직급여) 월평균 439천원으로 전년(457천원) 대비 4.1% 감소
한편, ‘300인 미만’ 기업체의 퇴직급여는 큰 폭 증가하였으며, 이는 중소기업 퇴직연금 가입의 확대와 일부 중소기업의 퇴직금 중간정산액 증가에 기인
(법정노동비용) 근로자 1인당 319천원으로 전년대비 1.8% 증가
(법정외 복지비용) 근로자 1인당 210천원이며, 이 중 식사비용이 78천원으로 전체의 37.1%를 차지하고, 자녀학비보조비용 24천원(11.3%), 교통통신비용 23천원(10.8%) 순으로 높음
문 의: 노동시장조사과 신동희 (044-202-7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