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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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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신대 청년과 이기권장관의 청춘 콜라보! 취․알․못(취업정보 알지 못하는 사람들) 다 모여라!”
등록일
2016-06-08 
조회
998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6월 8일(수) 동신대학교에서「찾아가는 정책설명회 및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여, 취업을 앞두고 있는 3~4학년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고 경청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의 장차관 등 고위 관계자가 현장의 목소리를 좀 더 가까이 듣고 알리기 위해 연간 기획된「캠퍼스 커피트럭 투어」행사의 일환으로 금년 3번째* 행사이며, 호남권에서는 첫 번째 행사다. 
    
특히, 이번의 토크 콘서트는 부모세대이자 선배세대로서의 이기권 장관이 현재 취업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인생 강의”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이기권 장관이 직접 일일 바리스타가 되어 청년들에게 커피를 따라주며 다양한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지역에서 청년들이 느끼는 일자리 상황과 취업 애로 사항 등을 들었다. 

이 장관은 “지난 4월 청년실업률이 10.9%에 달하는 등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어려움이 매우 클 것”이라면서, “대․중소기업, 정규․비정규직 간 임금 및 근로환경의 격차로 인해 청년이‘갈만한 일자리’가 더욱 부족해진 현실에 대해 일자리 주무부처인   고용부 장관으로서 그리고 부모세대로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근 서울 메트로가 관리하는 한 지하철역에서 용역업체에 근무하는 청년 근로자가 열악한 근무환경에서도 맡은 업무를 성실히해내다 사고로 생명을 잃게 된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다고 전하며 “이는 불공정한 원․하청 관계, 생명과 안전을 존중하지 않는 안전 불감증과 일터문화 등에서 발생한 문제이기도 하지만, 대기업․정규직 중심으로 보호되는 노동시장의 구조와 관행 속에서 정규직 고용은 줄고, 비정규직‧다단계 하도급 등은 늘어나는 고용구조의문제도 크다”면서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과 불안정한 고용, 위험한 근로환경을 감수해야 하는 외주 일자리로 내몰리는 청년들의 일자리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서 노동시장 이중구조화 문제의 또 다른 민낯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끝으로“양질의 일자리는 기본적으로 민간에서 만들어 내야 하지만,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정부는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갈 수 있는 플랫폼이자 디딤돌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경제활성화, 노동개혁 등의 구조개혁을 통해 노동시장의 이중구조화를 개선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노력이 정당한 보상을 받는 노동시장이 만들어 지도록 청년취업지원정책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동고용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취업성공패키지 및 고용디딤돌 등의 주요한 프로그램을 직접 알리고 현장에서 상담을 제공하고 참여 신청을 받았다.


문  의:  청년고용기획과  장순애 (044-202-7444)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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