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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기업가정신 키워줄 진로교육 필요”
- 등록일
- 2016-05-23
- 조회
- 1,101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유길상)은 한국진로교육학회,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함께 5월 24일(화) 13시 30분 ~ 18시까지 서울 관악구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진로교육 관점에서 본 기업가 정신, 창업과 창직’을 주제로 진로교육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초중고 및 대학에서 기업가 정신의 함양과 창업·창직 교육 방안을 논의하고, 학교와 민간 기관, 정부 등 유관기관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고용정보원과 진로교육학회, 직업능력개발원, 청소년정책연구원은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봄․가을에 두 차례 학술대회를 연다.
국내의 진로교육 및 경력개발 전문가와 실무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기조강연과 주제 및 사례 발표, 종합토론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은 <진로개척과 기업가 정신의 의미>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에서 창조력과 상상력에 기반한 성장동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미래지향적 창조교육의 의미와 나아갈 방향을 소개한다.
주제발표에서 김진수 중앙대 교수는 <대학에서의 창업․창직 어떻게 이뤄지고 있나?>라는 제목의 발제문을 통해 대학의 창업·창직 교육 현황을 분석하고, 진로교육에 기초한 체계적인 창업·창직 교육 발전 방안을 놓는다.
장현진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부연구위원은 발제문 <초중등 진로교육에서 기업가 정신, 어떻게 함양할 것인가?>에서 초‧중등 교육에서 이뤄지고 있는 기업가정신 교육 현황을 소개하고, 진로교육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높이기 위한 과제를 제시한다.
사례 발표에서는 금릉중(이향란 교사), 수원정보산업고(문미경 교사), 동아마이스터고(김진구 교사), 서정대학교(조 훈 교수), 청년기업가정신재단(금기현 사무총장) 등 일선 학교와 민간 기관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창업·창직 교육 실천사례를 공유한다.
문 의: 생애진로개발센터 김은석 (043-870-8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