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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노사발전재단, 필리핀 노사정 대표단과 노사관계 교류협력 다져
등록일
2016-04-18 
조회
949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엄현택)은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필리핀 노사정 대표단을 초청하여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에 초청된 노사정 대표단 4명은 △에스텔리타 바우티스타 조정중재위원회 조정중재위원 △놀만 가투스 노동고용부 선임변호사, △로돌포 카포퀴안 노총(TUCP) 사무총장, △조이스 다이 경총(ECOP) 회원관리위원회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고용노동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경영자총협회,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등 노사정 기관 관계자들과 면담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노사관계 경험이 다채로운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만큼 대표단이 직접 필리핀 현지 이야기를 들려주는 ‘필리핀 노사관계와 주요 노동이슈’ 세미나가 4월 20일 노사발전재단 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해당 세미나에서는 필리핀 노동법과 제도, 주요 노동정책과 더불어 최신 노동이슈 및 노사관계 흐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필리핀에 진출한 기업 관계자 혹은 진출에 관심이 있는 분, 인사·노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대표단은 이번 방문에 앞서 “재단과 필리핀 노사정 기관 간의 교류는 2002년 첫 초청 실시 이후 올해로 12번째로써, 한국의 노사관계 정책과 제도, 노사문화를 습득하고 세미나를 통해 필리핀 진출(예정) 기업인들이 현지 노동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상호 교류의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겠다.”는 소감을 전달했다. 

한편 필리핀은 정부의 임금 인상 억제 정책과 파업 없는 사업 환경을 만든 이후 2014년 기준으로 노사 분규 건수가 단 2건에 불과할 정도로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자랑하며, 한국 기업을 비롯한 많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생산거점으로 다시금 각광받고 있다. 
  
올해로 한국의 필리핀 투자 신규법인 수는 약 1,500개이며, 금융업 개방에 따라 외국인투자지분 제한이 풀리면서 우리나라 은행의 투자 규모가 대폭 유입되고 있다.


문  의:  국제협력팀  김잔디 (02-6021-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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