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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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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년고용 확대를 위해 ASEM 회원국의 공동대응 강조
등록일
2015-12-03 
조회
1,682 

’15.12.3~4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제5차 ASEM 고용노동장관회의」가 개최된다. 이 회의에서는 아시아와 유럽에서의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이라는 주제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다국적기업 근로기준 준수, 사회보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우리나라를 대표해서 고용노동부 이재흥 실장이 참석한다. 그는 기조연설을 통해 “청년 일자리는 ASEM 회원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모든 국가가 공통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문제”라고 강조하며, 한국의 경우에도 높은 대학진학률에 비견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장 큰 현안이 되고 있다고 역설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고용영향평가제도, 일학습병행제, 창조일자리센터 등 청년에 특화된 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고 소개한다. 

특히 경제계와 함께 「청년 일자리 기회 20만+ 프로젝트」추진을 선언함으로써 향후 3년간 기업들이 청년 신규채용을 확대하고 양질의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임을 설명한다. 

또한, 노동시장의 격차를 완화하고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9월 15일 노사정이 대타협을 도출하고 노동시장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이재흥 실장은 전세계 선진국과 개도국이 함께 성장하고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국가간 공동연구, 고용노동분야 ODA 확대, 국제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면서,  ASEM 고용노동장관회의가 세계적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이번 ASEM 고용노동장관회의는 EU집행위원회와 불가리아 노동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20여개국과 프랑스, 독일 등 유럽 30여개국이 참석한다.

문  의:  개발협력지원팀  곽수연  (044-202-7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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