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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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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 고용보험’, 아세안(ASEAN)이 배운다
등록일
2015-11-03 
조회
945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유길상)은 11월 2 ~ 7일 서울 영등포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호텔에서 ‘한국ㆍASEANㆍILO 고용보험 초청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ㆍASEAN(동남아시아 국가연합)ㆍILO(국제노동기구) 기술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연수에는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10개국 고용노동부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초청 연수는 우리나라의 고용보험 제도와 공공고용서비스 발전과정을 아세안 국가들에 전파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연수 프로그램은 △한국의 노동시장 동향과 고용정책 △한국의 고용서비스 및 전달 체계 △한국의 고용보험 제도 및 고용보험전산망 활용 등 우리나라의 고용보험과 고용서비스를 집중 소개한다.

 한국은 아세안 국가들 사이에서 선진 고용보험 제도와 공공고용서비스를 가지고 있는 나라로 손꼽힌다. 

  1995년에 국내에 도입된 고용보험은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의 핵심으로 자리 잡으면서, 우리나라가 90년대 중반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에 따라, 말레이시아는 지난 달 말에 ‘한국형 고용보험’ 도입을 위한 컨설팅을 받았고, 베트남은 2009년에 우리나라를 벤치마킹한 고용보험을 도입했다.

 유길상 고용정보원장은 “이번 초청연수는 아세안 회원국 10개국이 한국의 고용보험 제도를 배우고 각 국의 고용서비스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연수 참가국들이 각 국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의:  국제협력팀 이상현 (043-870-8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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