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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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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춘들과 펼치는 솔직 대담 토크 ˝청년, 장관에게 길을 묻다˝
등록일
2014-11-04 
조회
2,834 

“제 옆의 청년들 참 예쁘죠? 신입사원들입니다. 강소기업을 택한 자부심도 있지만,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있다고 속내를 털어놓았습니다. 대기업에 들어간 친구들보다, 대학을 선택한 친구들보다 결코 뒤지지 않게, 아니 더욱 발전하도록 일학습병행제도 더 확산시키고, 여러분의 선택이 빛나게 뒷받침하겠습니다.”
     (고용노동부 장관이 광주의 한 기업을 방문한 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

페이스북 친구, 일명 페친 3,609명과 SNS 소통을 활발히 하고 있는 이기권 장관과 취업준비 중이거나 취업 중인 청년 50여명이 함께하는 SNS 토크콘서트「청년! 장관에게 길을 묻다」가 11.4(월) 16:00, 마이크임팩트 종각점에서 열렸다.

 하반기 채용 시즌을 맞아 청년들의 취업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페이스북친구, 특성화고 학생 등이 참석했다.  

  방송인 김태훈씨의 사회로 즉석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된 현장의 생생한 모습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스펙’ 등 취업준비 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강소기업 및 해외 취업’, ‘창업’ 등 자신들이 경험한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나누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와 함께 청년들이 생각하는 스펙초월 채용문화 정착방안, 중소기업의 인력 미스매치 해결방안, 효과적인 인턴제 운영방안 등 청년 고용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해법들도 제시되었다. 

다양한 스펙쌓기로 ‘스펙왕’이라고 불리우면서도 아직 취업에는 성공하지 못한 남00군(취준생, 전공 3개(정치외교, 동아시아, 심리학), 대외활동 120회, 공모전 30회 참가 등)은 스펙보다는 개인의 개성살리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학에 진학하는 대신 일학습병행제를 통해 기업에 취업해서 현장에서 일을 하며 기 술을 익히고 있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생생한 경험담도 이어졌다.

 K-move 사업 참가자들은 해외취업 준비과정을 들려주며 국내에서 벗어나 해외로 지평을 넓히기 위한 자신만의 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청년창업가로 대통령상을 수상(‘13년)한 육00씨는 대학생 시절 창업에 도전한 좌충우돌 경험담을 전하며, 청년들이 아이디어 하나만으로도 창업에 적극 뛰어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질적인 정책적 지원방안도 건의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시절, 학생들과 끊임없이 소통했던 이기권 장관은 인생선배로서 청년들에게 조언을 들려주며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청년고용 정책들을 소개했다. 

이 장관은 “청년들의 생생한 체험담과 날카로운 제안을 들으면서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의 요구와 맞아떨어지는 해법들을 더 열심히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SNS를 통한 스킨십으로 청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취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길을 터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청춘은 그 자체가 기적이며, 그 기적을 믿고 꿈을 향해 도전한다면 불가능은 없다”고 강조했다.

 토론회 영상은 유투브(http://www.youtube.com/user/moelkorea) 및 고용노동부 대표 페이스북(www.facebook.com/moel.tomorrow)에서 볼 수 있다.

문  의:  홍보기획팀  황청순 (044-202-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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