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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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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용부, 건설업 중대재해 줄이기 가속페달 밟는다
등록일
2014-09-16 
조회
801 

고용노동부는 9.16(화) 50대 건설업체 CEO가 참석하는 「건설산업 안전보건리더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09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던 건설재해가 금년 들어 감소하고 있는 추세를 더욱 가속화시키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대림산업, GS건설, 롯데건설, SK건설, 두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 CEO 40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건설시공능력 1,000대 업체까지 CEO가 참석하는 리더회의를 순차적으로 지역별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은 “올해 건설현장 사망사고가 감소하고 있으나 국민이 안심할 수준에 이르기에는 갈 길이 멀다”고 말하며  고위험 건설현장은 중점관리하여 대형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소규모현장은 기술지도, 설비지원 등을 확대하는 한편, 원청의 책임을 대폭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대형 건설업체 CEO가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투자를 확대하여 건설재해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 줄 것을 강하게 주문하였다.  이에 참석한 40개 업체 CEO들은 한 목소리로 「안전 최우선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화답했다. 

 우선 본사의 안전관리 조직을 CEO 직속으로 확대 개편하고, 안전분야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CEO가 직접 현장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는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함께 일하는 협력업체가 안전관리시스템을 갖추도록 확인․지원하여 협력업체 근로자 보호를 위한 공생의 안전관리 체제를 구축할 것을 다짐하였다.

문  의:  산업안전과 허서혁 (044-202-7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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