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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 '14.3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
- 등록일
- 2014-04-29
- 조회
- 1,336
【주요 특징】
◈ ’14.3월 기준 사업체로부터 고용동향을 조사한 결과, ’13.10월부터 종사자수는 전년동월대비 20만명 수준의 증가폭을 유지, 전월에 비해 증가폭은 축소
이는 제조업의 임시·일용 감소폭 확대로 인하여 고용증가가 소폭 감소하였으나 상용직(+78천명)은 고용증가세 지속. 건설업은 건설기성액 증가 등으로 고용 증가(임시·일용, +146천명)
300인 미만 중소사업체의 종사자수 증가폭은 축소되었으나 전체 고용증가의 80% 내외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중소사업체가 여전히 고용회복을 주도
신규채용이 증가한 ’13.10월 이후부터 증가세가 지속되고, 노동시장의 일자리 이동 또한 5개월 연속 증가(입직률 +0.4%p, 이직률 +0.5%p)됨에 따라 활발한 노동이동 상황은 지속됨
◈ ’14.2월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설명절 상여금 등이 지급되었던 지난해 2월(명절효과)에 비해 8.5%가 감소함
* 설연휴기간이 전년에는 2.9~2.11일이었으나 ’14년에는 1.30~2.1일
1~2월 동안 누계 임금상승률(3.4%)은 정액급여 상승률(4.6%→3.3%) 둔화에 영향을 받아 전년동기(3.6%)대비 소폭 하락함
총근로시간(159.9시간→166.8시간)은 월력상 근로일수 증가(19일→20일) 등으로 4.3%(6.9시간) 증가함
’14.3월 사업체 종사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225천명(1.5%) 증가
(총괄) 사업체 종사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225천명(상용 +223천명, 임시·일용 +53천명, 기타종사자 -51천명) 증가한 15,152천명으로, 상용직 증가폭은 전월과 동일, 임시·일용직 증가폭은 소폭 축소됨
(규모별) 최근 5개월간 300인 미만 규모 사업체 종사자수의 증가폭(+188천명)이 축소되었으나 20만명 내외 수준을 유지하고 300인 이상 규모의 증가폭(+37천명)을 크게 상회하며 고용증가를 주도함
(산업별) 전년동월대비 종사자 수는 건설업(+189천명),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42천명) 순으로 증가, 도매 및 소매업(-33천명), 금융 및 보험업(-23천명) 순으로 감소함
건설업(17.2%),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5.8%) 등에서 종사자 수 증가율이 크고, 예술,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3.7%) 등은 감소율이 크게 나타남
’14.3월 입직률은 7.0%로 전년동월대비 0.4%p 상승
이직률은 5.3%로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
입직자수는987천명으로전년동월대비78천명(8.6%)증가, 이직자수는745천명으로전년동월대비 84천명(12.8%)증가함
’14.3월 입직률은 7.0%로 전년동월대비 0.4%p 상승, 이직률은 5.3%로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함
(규모별) 300인 미만 사업체 입직률은 7.4%로 전년동월대비 0.4%p 상승, 300인 이상은 5.3%로 0.4%p 상승함
이직률도 300인 미만(5.8%)은 전년동월대비 0.6%p 상승, 300인 이상(3.2%)도 0.1%p 상승함
(산업별) 입직률이 높은 산업은 건설업(17.8%), 교육서비스업(17.0%), 숙박 및 음식점업(10.2%) 등이고 낮은 산업은 금융 및 보험업(2.1%),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사업(2.2%) 등이며,
이직률이 높은 산업은 교육서비스업(9.4%), 숙박 및 음식점업(9.2%) 등이고, 낮은 산업은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1.7%), 금융 및 보험업(2.1%) 등임
’14.2월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047천원으로 전년동월(3,330천원)대비 8.5% 감소
(내역별)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정액급여는 2,617천원으로 전년동월(2,536천원)대비 3.2% 증가함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초과급여는 180천원으로 전년동월(169천원)대비 6.6% 증가하였으며, 특별급여는 407천원으로 전년동월(819천원)대비 50.3% 감소함
(규모별) 5~300인 미만(상용기준) 사업체는 2,722천원으로 전년동월대비 5.5% 감소, 300인 이상은 4,322천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4.6% 감소하여 5~300인 미만보다 더 큰 감소율을 보임
(산업별) 월평균 임금총액이 많은 산업은 금융 및 보험업(5,237천원),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사업(5,000천원)으로 나타났으며, 적은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1,762천원),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1,883천원)으로 나타남
’14.2월 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66.8시간으로 전년동월(159.9시간)대비 4.3% 증가
(내역별)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총근로시간은 171.2시간으로 월력상 근로일수가 1일 증가(19일→20일)하면서 전년동월대비 4.6%(7.6시간) 증가한 반면, 임시·일용근로자(120.5시간)는 1.4%(-1.7시간) 감소함
(규모별) 5~300인 미만 사업체(상용기준)의 전체근로자 총근로시간은 166.7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3.8% 증가, 300인 이상은 167.2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6.1% 증가함
(산업별)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총근로시간이 긴 업종은 부동산업 및 임대업(183.0시간), 제조업(179.6시간) 순으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2.5%, 6.0% 증가, 짧은 업종은 전년동월대비 0.6% 증가한 건설업(148.4시간)과 6.0% 증가한 교육서비스업(151.8시간) 순으로 나타남
문 의: 노동시장분석과 정향숙 (044-202-7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