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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전보건공단, 안전도시 만들기 협력’
등록일
2014-04-10 
조회
1,483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이 지방자치단체와 손을 잡고, 안전도시 건설에 나선다.

안전보건공단 백헌기 이사장은 4월 8일(화) 오전 11시 남양주시청 2층 회의실에서 이석우 남양시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안심도시 남양주 만들기」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은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산업현장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안전의식 고취를 통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에 따라, 남양주시는 시가 발주 또는 허가하는 건설현장과 오․폐수시설등의 밀폐공간 작업장, 청소 및 위탁폐기물 처리업체, 제조업 공장설립 현장을 대상으로 공동 재해예방 활동에 나선다.

건설현장에는 안전기술 지원과 장마철과 같은 취약시기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되며, 밀폐공간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과 안전장비 지원이 이루어진다.

청소 및 위탁폐기물 처리업체를 대상으로는 공단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자금지원 내용을 안내하고, 제조업종에 대해서는 근원적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공장설립시 유해․위험방지계획서 관련 부적정 사업장에 허가 유보 등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대형사고 발생시 공동대응에 나서고, 시민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안전문화 홍보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공동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현재 남양주시에는 1만 8천여개 사업장에서 10만여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으며, 건설공사 현장과 공공근로 현장에서 재해가 주로 발생하고 있다.

한편, 공단은 현재까지 전국의 66개 지방자치단체 및 정부기관과 협약을 맺고 국가 재해예방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백헌기 공단 이사장은 “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안전도시 구축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고무적이다.”라며, “삶의 터전인 일터의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문  의:  경기북부지도원 협력지원팀 김진영 (031-828-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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