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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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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근로자 생애주기 사회안전망의 새로운 지평 확대
등록일
2014-04-10 
조회
772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8일 본부(울산광역시 중구 소재)에서 글로벌 베스트 산재보험․근로자복지 서비스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미래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지난 3월 28일 울산광역시 우정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공단은 울산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선포식에서 최고 경영진과 전 소속기관장, 민간․중앙정부 미래경영자문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도약, 다시 뛰는 희망의 50년’의 미래 비전을 대내․외에 선포했다. 

사회보장에 대한 인식 확산과 복지예산의 지속적 확충 속에서도 여전히 미흡한 사회안전망에 따른 문제들에 직면하고 있어 공단의 산재보험과 근로자복지 서비스에 대한 국민적 기대가 어느 때보다도 높기 때문에 이재갑 이사장은 울산 새청사 이전과 산재보험 50주년인 올해를 미래경영 원년으로 삼아 미래경영위원회가 중심이 된 미래경영 추진시스템을 새롭게 구성하게 된 것이다. 

공단의 미래경영은 산재보험 사회안전망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기 위하여 △근로자에 치우친 보험적용 대상을 취업자로 확대하되 국세청 등과의 협업과 빅데이터 활용으로 적용대상의 100%를 가입시키고, △업무기인성에서 업무관련성으로 산재보험 보장범위를 장기적으로 확대해 나감과 동시에 △Korea-Healthcare3.0 등을 통해 공공의료서비스를 선도할 나갈 것을 핵심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근로자의 취업에서 퇴직 후까지 전 생애주기를 망라하여 △저소득근로자와 체불근로자를 중점 대상으로 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내용을 미래경영 비전에 담고 있다. 

이재갑 이사장은 “공단이 그동안 산업재해 등 사회적 위험에 처한 근로자와 그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들을 경주해 왔으나, 근로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열어 가기 위한 사회보장 정부 시책의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국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보다 더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변화가 절실한 시점에 있다.”고 밝히며, 

“이러한 도전과제들을 효율적으로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 산재보험의 향후 50년의 청사진, 그리고 중장기적 미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며, 미래경영 선포는 이를 위한 공단 전 임직원들의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의:  기획부 김동성 (052-704-7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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