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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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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방하남 장관, 안전지도·감독의‘현∙실∙성’강조
등록일
2014-04-08 
조회
1,024 

고용노동부는 4월 7일(월) 오후 2시 방하남 장관 주재로 전국 47개 지방관서 산재예방지도과장, 6개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장 및 산업안전감독관 등이 참석하는 「전국 산업안전감독관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건설재해, 장년근로자 등 취약계층 재해를 감소추세로 전환하기 위한 정책방향 및 효과적 감독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방하남 장관은 “지난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산업재해가 감소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하면서도, “보다 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가꾸기 위해서는 「현∙실∙성」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현∙실∙성」 행정이란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각종 규정, 안전수칙, 매뉴얼 등이 사업장에서 실천되도록 하여 산업재해가 감소되는 성과를 내도록 지도․감독 하자”는 의미로 국민안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는 결연한 의지의 표현이다.

 아울러, 방하남 장관은 “근로자와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하면서, “2009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건설재해 감소, 장년근로자와 같은 취약계층의 재해 감소 등  3대 중점 추진과제를 설정하여 본격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노동시장의 변화에 따라 업종, 재해유형 등을 기준으로 하는 전통적 재해예방대책에 더하여 연령, 근속연수, 근로자의 국적과 같은 새로운 관점을 고려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와 관련 방하남 장관은 “올해는 장년근로자 등 취약계층 재해감소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선언하며, “조만간 장년근로자에 대한 재해예방대책을 마련하여 다가오는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감독관들은 ‘산재예방 현장 실천 5대 결의문’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 보호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으며  이에 대해 방하남 장관은 감독관들에게 “무엇보다 현장과의 접촉을 늘리고 지도·감독에 적극 나설 것과 감독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소규모 사업장까지 재해예방을 위해서는 안전공단, 민간기관 등과 합리적으로 역할을 나누고 협업을 주도”할 것을 주문하면서  “근로자의 안전을 통해 국민이 행복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문  의:  산재예방정책과  박종일 (044-202-7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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