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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일과 삶의 균형 만들기, 네이버와 함께 합니다
- 등록일
- 2014-04-03
- 조회
- 840
고용노동부와 네이버주식회사(대표이사 김상헌)는 3일(목) 14시 30분 한국잡월드 회의실에서「일家양득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네이버를 통해「일家양득 캠페인」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협약 내용에는 ▴캠페인을 위한 상호 협력 ▴‘네이버’ 내에 캠페인특별페이지 운영 및 홍보에 협력 ▴캠페인과 관련된 행사 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4월부터는 네이버를 통해 일반 국민들을 상대로 「일家양득」에 대한 각종 정보제공, 설문조사 및 이벤트 등이 본격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정부는 올해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바꾸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고, 지난 2월 18일「일家양득 캠페인 대국민 선포식」을 시작으로 주요 신문·방송, 세미나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를 해나가고 있다.
방하남 장관은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와「일家양득 캠페인」을 추진하게 되어 국민들과 좀 더 가까이, 폭넓게 소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하면서 “올 한 해 일하는 방식과 문화가 오래된 관행에서 벗어나 건강한 모습으로 바뀔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방 장관은 협약식을 마친 후 네이버를 방문,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마련해놓은 도서관, 직원휴게실, 헬스케어센터, 코어(Core)센터 등을 둘러봤다.
네이버는 다양한 복지시설 외에 전체 근로자의 41%를 차지하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오전 10시 출근, 오후 7시 퇴근제 실시하고 모유수유실, 휴게실(간호사 상주) 등도 운영하고 있다.
방장관은 네이네 방문 자리에서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도록 돕는 것이 곧 생산성과 창의력 향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며 “「일家양득 캠페인」이 국민들의 인식을 바꾸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네이버가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문 의: 고용정책총괄과 손준해 (044-202-7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