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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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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용부 장관, K-Move 활성화 위해 동분서주
등록일
2014-04-03 
조회
747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돕는 K-Move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4.2(수) 동분서주 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4.2.(수) 오전에는 외교부에서 주최하는 「재외공관장 회의」에 참석하여 124명의 재외공관장들에게 국정과제인 「K-Move」의 추진배경 및 정책방향, 주요내용 등을 설명한 뒤 재외공관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하였다.

재외공관장 회의는 외교부가 매년 연초에 개최하는 회의로  이날 특강은 K-Move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재외공관장들의 협조가 필수적이라 생각한 방하남 고용부 장관이 자청하여 이루어졌다. 

이어서 오후에는 K-Move 스쿨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무역협회에서 “청년은 도전입니다, 세계는 기회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K-Move 정책간담회를 주재하여 해외취업 성공스토리, K-Move 멘토링 사례를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향후 개선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무역협회·한국취업지원센터 등 K-Move 스쿨 운영기관과 연수생, 해외취업 성공 청년, K-Move 멘토 및 센터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지난 7년간 에어로빅 선수 생활을 하다가 작년 글로벌 잡탐방단을 통해 일본 주차장 개발기업에 취업한 이주현(26)씨는 

  “비록 대기업은 아니지만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봤고 5년 뒤 한국 지사장이 목표”라고 당당한 포부를 밝히면서  앞으로 K-Move가 해외취업에 상대적으로 불리한 지방대학생 등에게 많은 기회를 주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미국에서의 인턴 및 창업, 호주에서의 워킹 홀리데이 등 다양한 해외경험을 쌓았던 이기혁 K-Move 멘토(34)는  “해외취업에 가장 큰 힘든 점은 정보의 부족”이라면서 해외취업 희망 청년이 다양한 노하우를 얻을 수 있도록 멘토-멘티 간 오프라인 모임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열정과 능력이 있는 우리 젊은이들이 넓은 세계를 무대로 당당하게 도전하는 것을 보며 미래 한국은 세계 강국(强國)으로 도약할 것이란 확신이 들었다.”라고 하면서, “정부는 K-Move를 통해 도전적인 청년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의:  청년취업지원과  이경제  (044-202-7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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