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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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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북서부 산업현장 근거리 밀착지원 강화’
등록일
2014-03-26 
조회
750 

군산시와 익산시 등 전라북도 서부지역 산업현장에 대한 산재예방 밀착지원이 가능해 진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3월 25일(화) 전북 군산시에 소재한 자유무역지역관리원 건물에「전북서부지도원」을 개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전북서부지도원」이 담당하는 지역은 군산시, 익산시, 김제시와 부안군, 고창군 등 3개시 2개군으로, 이번 개원으로 이 지역 약 3만여개 사업장, 23만여 근로자가 안전보건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전북서부지도원」개원은 이 지역 산업현장에 근거리 집중 밀착지원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기존에는 전주지역에서 재해예방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적시기술 지원에 어려움이 있었다.

「전북서부지도원」이 담당하는 지역은 사업규모 4만여ha에 달하는 새만금방조제 현장과 더불어 조선업과 자동차제조업이 분포한 군산 제2국가산업단지 등 3개 국가산업단지와 3개 지방산업단지, 17개의 농공단지가 있다.
이에 따라, 공단은 이 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밀착지원을 위해「전북서부지도원」을 새롭게 열고, 본격적인 기술지원, 교육 등의 산재예방 서비스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개원식에는 지역 국회의원, 군산시 부시장, 고용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노․사 대표의 안전문화 정착 결의문 채택,  현판 제막식 등이 실시되었다.

한편, 공단은 지난 3월 12일에 목포시와 무안군 등 8개군을 담당하는「전남서부지도원」을 개원한바 있으며, 이번「전북서부지도원」을 개원함에 따라 안전보건공단은 전국에 27개 재해예방기관을 두고, 광역단위 6개 지역본부와 지역별 21개 지도원 체제로 산재예방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전북서부지도원 개원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전문기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적시에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개원에 따라 지역 산업현장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는데 기여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  의:  전북서부지도원 박정열 (063-460-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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