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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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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위험성 평가 인정 1,000호 사업장 탄생
등록일
2014-03-18 
조회
1,245 

지난 해 위험성평가제도가 시행된 후 드디어 ‘위험성평가 인정 제 1,000호 사업장’이 탄생했다. 바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주)아이에스오토*(대표이사 김순옥,안산시 단원구 만해로 243, 근로자수 40명)이다.

 13년에 계속해서 사고가 발생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던 이 기업은 근본적인 재해예방 기법을 찾던 중 2013년 위험성평가제도를 도입하게 되었다. 

  이후 전담조직을 구성, 작업 과정에 숨어있는 유해・위험 요인을 꼼꼼히 파악하며 문제점을 꾸준히 개선해 나갔다. 이와 관련, 18일(화), 회사 회의실에서 전국 제1,000호 ‘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 인정서’를 수여 행사가 열렸다.

  한편, 정부는 소규모 사업장의 위험성평가 활성화를 위하여 상시근로자 100인 미만(건설업 경우 총공사금액 120억원)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인정제도’를 도입, 인정 사업장에 대하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위험성평가 시행 이후 인정 사업장의 산업재해율은 ‘13년 말 기준으로 전년 대비 17.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부터는 ‘예방요율제’도 도입하여, 50인 미만 제조업체가 위험성 평가 인정을 받으면 산재보험료율을 20% 할인해주고 있다.

  이에 따라 (주)아이에스오토의 경우 앞으로 약 1,920만원의 산재보험료를 경감받게 된다.

 박종길 산재예방보상국장은 “위험성평가 제도는 유럽 각국, 일본, 싱가포르 등 주요 선진국들이 이미 시행하고 있는 자율안전관리 제도로, 우리 산업 현장에 정착되면 사업장의 안전보건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  의:  고용노동부 화학사고예방과장  성상호  (044-202-7758)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실 황영규  (052-70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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