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은 설날을 맞이하여 지난 1월22일(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재환자 및 보육어린이 등을 위문하는 한편,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서민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역상인을 격려하였다.

 먼저 「대전산재병원」(대전시 대덕구 소재)을 방문하여 산업현장에서 불의의 재해로 요양 중인 산재환자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성우보육원」을 방문하여, 원생들이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따뜻하게 위로.격려하고, 위문품 및 금일봉을 전달하였다.

또한, 인근의 「중리 전통시장」도 방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면서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 쌀 등을 직접 구매하면서 시장상인을 격려하고, 애로사항도 청취하였다.

금번 행사와 관련,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은 “금년은 예년과 달리 고용노동부의 세종특별자치시 이전 취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 하고자 하였다는 점에서 새로운 의미를 부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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