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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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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회적기업 1,000개소 돌파
등록일
2013-12-26 
조회
715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은 성탄절인 12.25(수) 오후 2시 1,000번째 사회적기업인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주)나눔스토어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사회적기업 1,000개소 돌파를 기념하여 이루어진 것으로서 사회적기업은 ’07.7월「사회적기업육성법」이 시행된 이후 6년 만에 1,000개소를 돌파한 총 1,012개소가 탄생됐다. 

「1,000번째 사회적기업」인 (주)나눔스토어는 쌀화환 판매 등을 통해 불우아동, 장애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돕는 기업으로 구매자는 (주)나눔스토어를 통해 쌀‧라면‧연탄 등을 직접 기부하거나, 쌀화환 구매액의 일부(30%)를 기부할 수 있으며 올 한 해 동안 쌀(9톤), 라면(200박스), 연탄(1천장) 등이 ㈜나눔스토어를 통해 대한적십자사, 유니세프, 대한노인회 등 31개 기관 및 단체에 기부되었다.

이날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은 (주)나눔스토어에 사회적기업 인증서를 직접 수여하는 한편, (주)나눔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쌀과 연탄을 구매하여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전달하였다.

 사회적기업은 지난해 말 774개소에서 일 년 새 1,012개소로 30.7%(238개소)가 증가하였고 이에 따라 종사자 수도 지난해 말 18,689명에서 22,533명으로  20.5%(3,844명) 늘어났다.

  종사자 중 취약계층은 60.6%(13,661명)로 이중 고령자가 6,121명(27.2%), 장애인이 3,662명(16.3%)인 것으로 나타났다.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은 “고용률 70% 로드맵에서 밝힌 대로  ’17년까지 3,000개 이상의 사회적기업이 설립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단순한 양적 증가뿐 아니라 사회적기업이 자생력을 갖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질적 발전도 꾀하겠다”고 말했다.


문  의:  사회적기업과  신동술 (044-202-7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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