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 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 아이콘 또는 HTTPS 확인하기

    웹 브라우저의 주소 입력창에 표시된 자물쇠 아이콘과 주소 앞 https://가 있는지 체크하여 보안적용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제목
“취약계층 고용률 제고가 고용률 70% 달성의 핵심”
등록일
2013-07-22 
조회
1,501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7.19일(금) 10:00(현지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제4차 G20 고용노동장관회의에 참석해 한국의 취약계층 고용대책에 대해 소개했다.

방하남 장관은 “급속한 고령화 및 취약계층이 다수 존재하는 상황을 감안할 때, 한국의 고용률이 63∼64%대에서 10년간 정체되고 있는 상황은 심각한 도전”이라고 진단하면서,

 “대한민국의 새 정부는 역사상 처음으로 성장률이 아닌 ‘고용률’을 국가의 핵심 아젠다로 제시”하는 등 국정패러다임의 변화와 이를 위해 일자리 로드맵을 마련하였음을 소개했다.

 특히, 취약계층에 대해 맞춤형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일을 통한 자립을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근로빈곤층, 여성, 청년, 장년 등에게 고용과 복지를 연계 제공하고 “이들 취약계층의 고용률을 높이는 방안을 로드맵의 핵심과제로서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방하남 장관은 G20 고용노동장관회의 기간 중 가이 라이더(Guy Ryder) ILO 사무총장 및 우슐라 폰 더 라이엔(Ursula von der Leyen) 독일 노동사회부 장관 등과의 면담을 통해 고용노동분야 협력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제4차 G20 고용노동장관회의는 7.18∼7.19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며, 의장국인 러시아를 비롯한 주요 20개 국가와 ILO‧OECD 등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경제구조개혁을 통한 고용창출, 취약계층 노동 활성화, 노동시장 모니터링 등 주요 의제에 대한 각 국 수석대표의 연설과 주요 정책 사례(best practice) 발표 등이 진행된다.

  한편, 올해는 러시아측의 제안으로 19일 오후(현지시각)에 G20 고용-재무장관 합동회의가 개최되며, 현오석 기획재정부장관 겸 부총리도 참석한다.


문  의:  국제협력담당관  표대범 (02-2110-7429)

첨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