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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고용률 70%’현장 실행에 매진
- 등록일
- 2013-07-08
- 조회
- 1,430
고용노동부는 7.5(금) 14시 정부과천청사 대회의실에서「고용률 70% 실현을 위한 전국 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고용률 70%’의 의미와 철학을 공유하고 올 하반기동안 지역 현장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나갈 세부 사항들을 논의했다.
이러한 현장 중심, 실행의 강조는 ‘고용률 70% 로드맵’ 등 여러 대책들을 실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끌어내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된 것으로 부처의 모든 정책 역량을 ‘실천’에 집중하는 첫 걸음으로 풀이된다.
① 주요과제 이행상황 상시점검→ 부진과제 관리 및 이견과제 조율
② 국민 중심ㆍ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 미비점 보완 및 우수사례 확산
③ 관계부처ㆍ민간ㆍ노사 등과의 협업 강화→ 저비용ㆍ고효율 도모
방하남 장관은 “노사정일자리협약 체결(5.30), 고용률 70%로드맵 수립(6.4) 등을 추진하며 정년연장 입법, 근로시간 면제한도 보완, 통상임금 문제 대응, 중대 화학사고 예방 대책 마련 등 국민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는 많은 이슈들을 고민하고 처리해왔다“고 소회한 후
“새 정부가 ‘국민행복’을 위해 일자리를 최우선의 국정목표로 삼고 있는 만큼 고용노동부가 그 이름에 걸맞는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고용률 70% 실현을 위한 계획들이 현장에 뿌리내리려면 기관장들의 의지와 사명감,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만들어진 정책들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어떤 장애요인이 있는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이를 위해 “내부 직원들은 물론 노.사를 비롯한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회의에 참석한 본부 간부 및 일선 기관장들은 “지역별 고용노동 상황과 고용률 제고를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나누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하며 “고용노동부가 출범한지 3년이 되는 오늘, 일하고 싶은 사람이 일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 의: 기획재정담당관실 허윤선 (02-2110-7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