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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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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3년 4월 직종별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
등록일
2013-06-27 
조회
1,318 

 고용노동부는 전국 사업체의 인력 충원 및 부족 현황, 향후 채용계획 등을 조사한 ‘13년 상반기(4월 기준) "직종별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조사 결과 주요 내용

<1> 구인 및 채용인원
  전년동기대비 금년 1/4분기 구인인원은 69천명, 채용인원은 64천명이 증가하여 650천명, 557천명으로 각각 나타났다.

 사업체 규모별로 보면, 300인 미만 사업체는 구인 525천명, 채용인원 439천명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7.9%, 8.6% 증가하였고 300인 이상에서는 125천명을 구인하였고, 118천명을 채용하여 전년동기대비 각각 31천명, 29천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로는 제조업(구인 161천명, 채용 121천명),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구인 82천명, 채용 76천명),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구인 73천명, 채용 66천명) 순으로 구인하고 채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미충원인원 및 사유
 ’13.1/4분기동안 사업체에서 적극적으로 구인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인력을 채용하지 못한 미충원인원(93천명)은 전년동기(88천명)대비 5.8% 증가하였고, 미충원율은 14.3%로 전년동기(15.2%)대비 0.9%p 감소하였다. 

 미충원인원이 증가한 것은 1/4분기 동안 구인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상대적으로 충원되지 못한 인력이 소폭 늘어난 것에 기인한 것으로 채용인원 증가율이 더 커서 미충원율은 오히려 감소하였다. 

  사업체에서 충원하지 못한 사유를 규모별로 보면, 300인 미만 규모에서는 ‘임금수준 등 근로조건이 구직자의 기대와 맞지 않기 때문’(24.1%), ‘구직자가 기피하는 직종이기 때문’(22.2%) 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300인 이상에서는 ‘사업체에서 요구하는 학력·자격을 갖춘 지원자가 없거나’(23.5%), ‘임금수준 등 근로조건이 구직자의 기대와 맞지 않기 때문’(22.2%)에 채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인력부족 및 채용계획  
’13.4.1. 현재 사업체가 정상적인 경영 및 생산활동을 위하여 추가적으로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인력 규모(부족인원)는 285천명으로 전년동기(280천명)대비 5천명(1.8%) 증가하였으나, 

  인력부족률은 2.9%로 전년동기(3.0%)대비 0.1%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인력부족현상은 다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13년 2/4분기부터 ’13년 3/4분기까지 향후 6개월 동안 채용계획인원은 309천명으로 전년동기(302천명, ’12.4~12월)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금년 1분기는 전년 1분기에 비해 구인인원과 채용인원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는 사업시설관리, 교육, 보건 및 사회복지 등에서 주로 증가하였다. 

  또한, 향후 6개월 동안 채용할 계획인원의 증가율이 2.4% 수준으로 낮아져 3분기까지의 고용 증가폭이 제한적일 가능성이 예상된다.


문  의:  노동시장분석과  정향숙 (02-2110-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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