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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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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3.4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등록일
2013-06-03 
조회
1,375 

고용노동부는 종사자 1인 이상 규모의 사업체를 조사한 "2013년 4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종사자 수는 전년동월(14,923천명) 대비 114천명(0.8%)이 증가한 15,037천명으로 나타났다. 

  종사자 수 증가가 전월에 비해 줄어든 것은 상용근로자 증가폭(+178천명)이 3개월 연속 줄어들면서 상용직 증가세가 완화되었고,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기타종사자 감소폭이 62천명으로 커졌기 때문이다. 한편, 그간 지속되던 임시·일용직 감소폭은 3천명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12.4월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폭이 감소하던 300인 미만 사업체 종사자 수는 ’13.2월부터 소폭 개선되고 있으나, 그간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10만명 이상을 유지하던 300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 수 증가폭이 ’13.1월(+89천명)부터 크게 감소하기 시작해 4월에는 63천명까지 증가폭이 줄어들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59천명), 건설업(+57천명)에서 종사자가 크게 증가하였고, 운수업(-21천명),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18천명)에서는 종사자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경기둔화에 따라 크게 줄어들었던 노동시장의 입직 및 이직은 각각 598천명, 545천명으로 전년도 수준까지 거의 회복되었으나

   ’12년 2분기부터 입직 및 이직이 크게 줄어들기 시작했던 것을 감안하면 아직 노동시장의 이동성은 크게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월 기준,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전년동월(2,883천원)대비 4.1% 상승하였고, 실질임금은 2.7% 상승하여 완만한 상승세가 지속되었다.

 한편, 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69.5시간, 상용근로자는 174.8시간으로 각각 4.3%, 4.6% 감소하였지만 3월에 근로일수가 전년보다 1일 짧았던 것을 감안하면 감소폭은 미미했고, 임시·일용근로자는 119.7시간(전년동월 118.8시간)으로 0.8% 증가하였다.


문  의:  노동시장분석과  정향숙  (02-2110-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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